한국당, 오늘 광주·전주·서울서 이틀째 ‘전국순회 투쟁’

입력 2019.05.03 (08:19) 수정 2019.05.03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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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이 오늘은 광주 송정역과 전북 전주역, 서울 용산역을 차례로 찾아 '전국순회 투쟁'을 이어갑니다.

선거법 개정안와 공수처 설치안 등의 신속처리안건 지정 철회를 요구하며 어제 서울, 대전, 대구, 부산 등 '경부선'에서 규탄대회를 개최한데 이어 오늘은 '호남선' 장외투쟁을 벌이는 셈입니다.

황교안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시민들과 직접 만나 패스트트랙 지정의 부당함을 알리겠다는 계획입니다.

한국당은 앞으로도 전국을 돌며 장외 투쟁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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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5-03 08:19:19
    • 수정2019-05-03 08:19:50
    정치
자유한국당이 오늘은 광주 송정역과 전북 전주역, 서울 용산역을 차례로 찾아 '전국순회 투쟁'을 이어갑니다.

선거법 개정안와 공수처 설치안 등의 신속처리안건 지정 철회를 요구하며 어제 서울, 대전, 대구, 부산 등 '경부선'에서 규탄대회를 개최한데 이어 오늘은 '호남선' 장외투쟁을 벌이는 셈입니다.

황교안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시민들과 직접 만나 패스트트랙 지정의 부당함을 알리겠다는 계획입니다.

한국당은 앞으로도 전국을 돌며 장외 투쟁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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