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항공사 실수로 반려견 엉뚱한 곳 이동
입력 2019.05.03 (10:45)
수정 2019.05.0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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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여성이 항공사 실수로 반려견과 헤어졌다가 재회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노스캐롤라이나주로 가는 비행기를 탔던 여성은 반려견도 화물칸에 맡겼는데요.
반려견은 전혀 엉뚱한 지역인 필라델피아로 이송됐습니다.
결국 여성은 이틀이 지나서야 반려견을 다시 만났고, 항공사 측은 여성에게 따로 사과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노스캐롤라이나주로 가는 비행기를 탔던 여성은 반려견도 화물칸에 맡겼는데요.
반려견은 전혀 엉뚱한 지역인 필라델피아로 이송됐습니다.
결국 여성은 이틀이 지나서야 반려견을 다시 만났고, 항공사 측은 여성에게 따로 사과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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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항공사 실수로 반려견 엉뚱한 곳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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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03 10:44:26
- 수정2019-05-03 11:05:22
미국의 한 여성이 항공사 실수로 반려견과 헤어졌다가 재회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노스캐롤라이나주로 가는 비행기를 탔던 여성은 반려견도 화물칸에 맡겼는데요.
반려견은 전혀 엉뚱한 지역인 필라델피아로 이송됐습니다.
결국 여성은 이틀이 지나서야 반려견을 다시 만났고, 항공사 측은 여성에게 따로 사과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노스캐롤라이나주로 가는 비행기를 탔던 여성은 반려견도 화물칸에 맡겼는데요.
반려견은 전혀 엉뚱한 지역인 필라델피아로 이송됐습니다.
결국 여성은 이틀이 지나서야 반려견을 다시 만났고, 항공사 측은 여성에게 따로 사과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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