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의 적자규모가
지방 국립대병원 가운데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북대병원은
지난해 44억 원의 적자를 비롯해
최근 5년간 누적 적자금액이
63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서울대병원 770억 원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금액입니다.
특히 의료이익 부문에서
매년 백억 원 넘는 적자를 기록하고 있어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끝)
지방 국립대병원 가운데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북대병원은
지난해 44억 원의 적자를 비롯해
최근 5년간 누적 적자금액이
63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서울대병원 770억 원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금액입니다.
특히 의료이익 부문에서
매년 백억 원 넘는 적자를 기록하고 있어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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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대병원, 5년간 누적적자 63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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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03 12:20:42
경북대병원의 적자규모가
지방 국립대병원 가운데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북대병원은
지난해 44억 원의 적자를 비롯해
최근 5년간 누적 적자금액이
63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서울대병원 770억 원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금액입니다.
특히 의료이익 부문에서
매년 백억 원 넘는 적자를 기록하고 있어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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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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