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 열차서 연기…15분 간 일부 구간 운행 중단
입력 2019.05.03 (12:43)
수정 2019.05.03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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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오전 8시 54분쯤 서울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에서 정차 중이던 김포공항행 급행열차 하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연기가 나 승객들이 대피했습니다.
승객들이 모두 하차한 뒤 오전 9시 12분부터 소방기관 점검이 이뤄졌고, 화재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점검이 진행 중이던 15분간 당산역에서 신논현역 방향 구간의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오전 9시 27분 운행이 재개됐습니다.
서울 9호선 운영 주식회사는 정확한 연기 발생 원인을 찾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승객들이 모두 하차한 뒤 오전 9시 12분부터 소방기관 점검이 이뤄졌고, 화재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점검이 진행 중이던 15분간 당산역에서 신논현역 방향 구간의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오전 9시 27분 운행이 재개됐습니다.
서울 9호선 운영 주식회사는 정확한 연기 발생 원인을 찾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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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 열차서 연기…15분 간 일부 구간 운행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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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03 12:43:15
- 수정2019-05-03 13:08:31

오늘(3일) 오전 8시 54분쯤 서울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에서 정차 중이던 김포공항행 급행열차 하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연기가 나 승객들이 대피했습니다.
승객들이 모두 하차한 뒤 오전 9시 12분부터 소방기관 점검이 이뤄졌고, 화재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점검이 진행 중이던 15분간 당산역에서 신논현역 방향 구간의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오전 9시 27분 운행이 재개됐습니다.
서울 9호선 운영 주식회사는 정확한 연기 발생 원인을 찾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승객들이 모두 하차한 뒤 오전 9시 12분부터 소방기관 점검이 이뤄졌고, 화재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점검이 진행 중이던 15분간 당산역에서 신논현역 방향 구간의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오전 9시 27분 운행이 재개됐습니다.
서울 9호선 운영 주식회사는 정확한 연기 발생 원인을 찾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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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기자 manj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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