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어린이날 ‘강원산불 진화’ 소방관 자녀·독립유공자 후손 어린이 초청
입력 2019.05.03 (14:45)
수정 2019.05.03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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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산불 진화에 투입된 소방관 자녀와 독립유공자 후손, 한부모 가정 어린이들이 청와대의 초청을 받습니다.
청와대는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오는 5일 어린이날에 어린이 256명을 초청해 어린이날 행사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초청을 받은 어린이들 중에는 산불 진화 소방관 자녀는 물론 산불 피해지역 어린이들, 그리고 문 대통령이 참석하는 식목일 행사가 열릴 예정이었던 경북 봉화의 초등학교 학생들을 초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독립유공자 후손 가정의 어린이도 초청했으며, 한부모·미혼모·다문화·다둥이 가정 어린이, 온종일돌봄 이용 아동 등을 고루 초청했다고 청와대는 전했습니다.
또 대구 시립 소년소녀어린이 합창단 어린이들도 청와대를 찾습니다.
문 대통령이 지난 3월 대구에서 열린 '세계 물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을 때, 합창단 소속 한 여학생이 문 대통령에게 귓속말로 청와대에 초청해달라고 부탁했기 때문이라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우리들은 미래의 영웅'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어린이날 행사에서는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헤이지니와 럭키강이 등 인기 유투버들이 어린이들과 만나는 시간도 가질 예정입니다.
문 대통령은 "최근 생각나는 영웅은 강원산불 진화에 노력했던 소방관, 군인, 경찰들"이라며 "어린이들은 각자가 우리나라의 주인공이고 작은 영웅"이라는 응원 메시지를 낼 예정이라고 청와대는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 부부는 행사 마지막 순서로 어린이들과 함께 뮤지컬을 관람하며, 어린이들에게 청와대 로고가 새겨진 학용품 등을 선물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청와대는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오는 5일 어린이날에 어린이 256명을 초청해 어린이날 행사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초청을 받은 어린이들 중에는 산불 진화 소방관 자녀는 물론 산불 피해지역 어린이들, 그리고 문 대통령이 참석하는 식목일 행사가 열릴 예정이었던 경북 봉화의 초등학교 학생들을 초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독립유공자 후손 가정의 어린이도 초청했으며, 한부모·미혼모·다문화·다둥이 가정 어린이, 온종일돌봄 이용 아동 등을 고루 초청했다고 청와대는 전했습니다.
또 대구 시립 소년소녀어린이 합창단 어린이들도 청와대를 찾습니다.
문 대통령이 지난 3월 대구에서 열린 '세계 물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을 때, 합창단 소속 한 여학생이 문 대통령에게 귓속말로 청와대에 초청해달라고 부탁했기 때문이라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우리들은 미래의 영웅'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어린이날 행사에서는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헤이지니와 럭키강이 등 인기 유투버들이 어린이들과 만나는 시간도 가질 예정입니다.
문 대통령은 "최근 생각나는 영웅은 강원산불 진화에 노력했던 소방관, 군인, 경찰들"이라며 "어린이들은 각자가 우리나라의 주인공이고 작은 영웅"이라는 응원 메시지를 낼 예정이라고 청와대는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 부부는 행사 마지막 순서로 어린이들과 함께 뮤지컬을 관람하며, 어린이들에게 청와대 로고가 새겨진 학용품 등을 선물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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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 어린이날 ‘강원산불 진화’ 소방관 자녀·독립유공자 후손 어린이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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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03 14:45:52
- 수정2019-05-03 14:48:46

강원 산불 진화에 투입된 소방관 자녀와 독립유공자 후손, 한부모 가정 어린이들이 청와대의 초청을 받습니다.
청와대는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오는 5일 어린이날에 어린이 256명을 초청해 어린이날 행사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초청을 받은 어린이들 중에는 산불 진화 소방관 자녀는 물론 산불 피해지역 어린이들, 그리고 문 대통령이 참석하는 식목일 행사가 열릴 예정이었던 경북 봉화의 초등학교 학생들을 초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독립유공자 후손 가정의 어린이도 초청했으며, 한부모·미혼모·다문화·다둥이 가정 어린이, 온종일돌봄 이용 아동 등을 고루 초청했다고 청와대는 전했습니다.
또 대구 시립 소년소녀어린이 합창단 어린이들도 청와대를 찾습니다.
문 대통령이 지난 3월 대구에서 열린 '세계 물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을 때, 합창단 소속 한 여학생이 문 대통령에게 귓속말로 청와대에 초청해달라고 부탁했기 때문이라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우리들은 미래의 영웅'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어린이날 행사에서는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헤이지니와 럭키강이 등 인기 유투버들이 어린이들과 만나는 시간도 가질 예정입니다.
문 대통령은 "최근 생각나는 영웅은 강원산불 진화에 노력했던 소방관, 군인, 경찰들"이라며 "어린이들은 각자가 우리나라의 주인공이고 작은 영웅"이라는 응원 메시지를 낼 예정이라고 청와대는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 부부는 행사 마지막 순서로 어린이들과 함께 뮤지컬을 관람하며, 어린이들에게 청와대 로고가 새겨진 학용품 등을 선물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청와대는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오는 5일 어린이날에 어린이 256명을 초청해 어린이날 행사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초청을 받은 어린이들 중에는 산불 진화 소방관 자녀는 물론 산불 피해지역 어린이들, 그리고 문 대통령이 참석하는 식목일 행사가 열릴 예정이었던 경북 봉화의 초등학교 학생들을 초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독립유공자 후손 가정의 어린이도 초청했으며, 한부모·미혼모·다문화·다둥이 가정 어린이, 온종일돌봄 이용 아동 등을 고루 초청했다고 청와대는 전했습니다.
또 대구 시립 소년소녀어린이 합창단 어린이들도 청와대를 찾습니다.
문 대통령이 지난 3월 대구에서 열린 '세계 물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을 때, 합창단 소속 한 여학생이 문 대통령에게 귓속말로 청와대에 초청해달라고 부탁했기 때문이라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우리들은 미래의 영웅'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어린이날 행사에서는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헤이지니와 럭키강이 등 인기 유투버들이 어린이들과 만나는 시간도 가질 예정입니다.
문 대통령은 "최근 생각나는 영웅은 강원산불 진화에 노력했던 소방관, 군인, 경찰들"이라며 "어린이들은 각자가 우리나라의 주인공이고 작은 영웅"이라는 응원 메시지를 낼 예정이라고 청와대는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 부부는 행사 마지막 순서로 어린이들과 함께 뮤지컬을 관람하며, 어린이들에게 청와대 로고가 새겨진 학용품 등을 선물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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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도 기자 bd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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