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 신고" 협박해 돈 뜯은 50대 구속
입력 2019.05.03 (15:33)
수정 2019.05.03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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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중부경찰서는
도박을 하는 지인들을 신고하겠다며 협박해
현금을 뜯어낸 혐의로
56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17년 6월부터 최근까지 19차례에 걸쳐
도박을 하는 지인들에게
신고하겠다며 협박해 모두 52만 원을 뜯어내고,
돈을 주지 않은 70대 피해자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유흥비 마련을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여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도박을 하는 지인들을 신고하겠다며 협박해
현금을 뜯어낸 혐의로
56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17년 6월부터 최근까지 19차례에 걸쳐
도박을 하는 지인들에게
신고하겠다며 협박해 모두 52만 원을 뜯어내고,
돈을 주지 않은 70대 피해자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유흥비 마련을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여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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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박 신고" 협박해 돈 뜯은 5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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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03 15:33:32
- 수정2019-05-03 15:33:41
김해중부경찰서는
도박을 하는 지인들을 신고하겠다며 협박해
현금을 뜯어낸 혐의로
56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17년 6월부터 최근까지 19차례에 걸쳐
도박을 하는 지인들에게
신고하겠다며 협박해 모두 52만 원을 뜯어내고,
돈을 주지 않은 70대 피해자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유흥비 마련을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여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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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석 기자 c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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