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조 원 규모 제2신항은 '진해 제덕만'
입력 2019.05.03 (15:34)
수정 2019.05.03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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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와 경상남도, 부산시 등이
오늘(3일) 부산항만공사에서 상생협약식을 열고
'제2신항'을 진해 제덕만에 만들기로 했습니다.
제2신항 명칭은 신항의 하위 항만명으로
'지역명'을 사용하고,
창원시와 협의를 통해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기존 부산항만공사 명칭은
'부산경남항만공사'으로 바꾸기로 하고
부산경남항만공사법 제정에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또, LNG 벙커링기지는
부산 남컨테이너부두 배후단지에,
해양문화공원은 진해 연도와 부산 가덕도에
각각 만들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해수부는
모두 12조 7천억 원을 들여
이르면 오는 2040년 완공을 목표로
진해 제덕만에 컨테이너 부두 등 21선석과
8.34㎞ 규모의 접안시설 공사를 시작합니다.
오늘(3일) 부산항만공사에서 상생협약식을 열고
'제2신항'을 진해 제덕만에 만들기로 했습니다.
제2신항 명칭은 신항의 하위 항만명으로
'지역명'을 사용하고,
창원시와 협의를 통해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기존 부산항만공사 명칭은
'부산경남항만공사'으로 바꾸기로 하고
부산경남항만공사법 제정에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또, LNG 벙커링기지는
부산 남컨테이너부두 배후단지에,
해양문화공원은 진해 연도와 부산 가덕도에
각각 만들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해수부는
모두 12조 7천억 원을 들여
이르면 오는 2040년 완공을 목표로
진해 제덕만에 컨테이너 부두 등 21선석과
8.34㎞ 규모의 접안시설 공사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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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조 원 규모 제2신항은 '진해 제덕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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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03 15:34:06
- 수정2019-05-03 15:34:36
해양수산부와 경상남도, 부산시 등이
오늘(3일) 부산항만공사에서 상생협약식을 열고
'제2신항'을 진해 제덕만에 만들기로 했습니다.
제2신항 명칭은 신항의 하위 항만명으로
'지역명'을 사용하고,
창원시와 협의를 통해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기존 부산항만공사 명칭은
'부산경남항만공사'으로 바꾸기로 하고
부산경남항만공사법 제정에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또, LNG 벙커링기지는
부산 남컨테이너부두 배후단지에,
해양문화공원은 진해 연도와 부산 가덕도에
각각 만들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해수부는
모두 12조 7천억 원을 들여
이르면 오는 2040년 완공을 목표로
진해 제덕만에 컨테이너 부두 등 21선석과
8.34㎞ 규모의 접안시설 공사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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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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