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기온이 오르고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5월을 맞아
식중독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최근 5년 사이 식중독 통계를 보면
4월의 식중독 환자는 2천백여 명이었지만
5월에는 4천 명으로 두 배 가까이 늘었고,
식중독 발생 건수도
5월이 4월보다 24% 많았습니다.
보건당국은
나들이할 때 따뜻한 식품과
차가운 식품을 별도 용기에 구분하고
실온에서 2시간 이상 보관하지 않는 등
예방수칙을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끝)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5월을 맞아
식중독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최근 5년 사이 식중독 통계를 보면
4월의 식중독 환자는 2천백여 명이었지만
5월에는 4천 명으로 두 배 가까이 늘었고,
식중독 발생 건수도
5월이 4월보다 24% 많았습니다.
보건당국은
나들이할 때 따뜻한 식품과
차가운 식품을 별도 용기에 구분하고
실온에서 2시간 이상 보관하지 않는 등
예방수칙을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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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나들이철 식중독 예방 주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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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03 17:13:01
낮 기온이 오르고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5월을 맞아
식중독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최근 5년 사이 식중독 통계를 보면
4월의 식중독 환자는 2천백여 명이었지만
5월에는 4천 명으로 두 배 가까이 늘었고,
식중독 발생 건수도
5월이 4월보다 24% 많았습니다.
보건당국은
나들이할 때 따뜻한 식품과
차가운 식품을 별도 용기에 구분하고
실온에서 2시간 이상 보관하지 않는 등
예방수칙을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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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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