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도로 걷던 만취 대학생 구조
입력 2019.05.03 (17:29)
수정 2019.05.0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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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한 20대 대학생이
남해고속도로를 걷다가
경찰에 무사히 구조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26일 새벽 4시쯤
고속도로 순찰대가
남해고속도로 산인요금소 인근에 쓰러져 있던
22살 박 모 씨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중간고사를 마치고
친구들과 술을 마신 뒤 기숙사로 돌아가려다
고속도로로 진입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남해고속도로를 걷다가
경찰에 무사히 구조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26일 새벽 4시쯤
고속도로 순찰대가
남해고속도로 산인요금소 인근에 쓰러져 있던
22살 박 모 씨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중간고사를 마치고
친구들과 술을 마신 뒤 기숙사로 돌아가려다
고속도로로 진입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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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고속도로 걷던 만취 대학생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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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03 17:29:38
- 수정2019-05-03 17:30:13
만취한 20대 대학생이
남해고속도로를 걷다가
경찰에 무사히 구조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26일 새벽 4시쯤
고속도로 순찰대가
남해고속도로 산인요금소 인근에 쓰러져 있던
22살 박 모 씨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중간고사를 마치고
친구들과 술을 마신 뒤 기숙사로 돌아가려다
고속도로로 진입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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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석 기자 c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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