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수출 부진…창원은 40억 달러 붕괴

입력 2019.05.0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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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경남의 수출이 부진하고,
창원은 13년 만에
수출 40억 달러 선이 붕괴됐습니다.
무역협회가 집계한 올해 1분기
경남의 수출액은 98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4% 줄었습니다.
특히,
경남의 수출 주력 도시인 창원의 경우
1분기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줄어든 37억 달러로,
지난 2006년 이후 13년 만에 처음으로
40억 달러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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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수출 부진…창원은 40억 달러 붕괴
    • 입력 2019-05-03 17:29:51
    창원
올해 1분기 경남의 수출이 부진하고, 창원은 13년 만에 수출 40억 달러 선이 붕괴됐습니다. 무역협회가 집계한 올해 1분기 경남의 수출액은 98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4% 줄었습니다. 특히, 경남의 수출 주력 도시인 창원의 경우 1분기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줄어든 37억 달러로, 지난 2006년 이후 13년 만에 처음으로 40억 달러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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