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 지역 사업체는 전남, 종사자는 부산이 가장 많아”
입력 2019.05.03 (17:44)
수정 2019.05.0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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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어촌 고용 통계가 처음으로 발표됐습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통계청의 경제 총조사 데이터를 토대로, 전국 423개 어촌 지역 고용통계를 작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2015년 말 기준 전국 어촌지역 사업체 수는 32만 44개로 전국 사업체 387만 4,167개의 8.4%를 차지했습니다.
종사자 수는 168만 4,460명으로 전국 종사자 2,088만 9,257명의 8.1%였습니다.
어촌지역 사업체를 산업별로 보면 도소매업(8만 3,273개)이 가장 많았습니다. 숙박ㆍ음식점업(7만 9,679개), 제조업(3만 7,467개), 협회·단체·수리 및 기타 개인 서비스업(3만 3,198개)이 뒤를 이었습니다.
광역자치단체별로는 전남도(6만 3,264개), 부산시(5만 7,687개), 경남도(4만 4,503개) 등 순이었숩나다.
어촌지역 사업체 종사자 수는 제조업, 도소매업, 숙박ㆍ음식점업, 건설업 순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부산이 31만 5,716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전남 28만 6,104명, 경남 20만 8,929명 등 순이었습니다.
어촌지역 사업체 매출 총액은 529조 원으로 전국 사업체 매출액 5,311조의 10.0%를 차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약 106조 원으로 가장 많고, 울산과 충남이 78조 원, 부산이 약 75조 원, 경기도가 약 61조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통계청의 경제 총조사 데이터를 토대로, 전국 423개 어촌 지역 고용통계를 작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2015년 말 기준 전국 어촌지역 사업체 수는 32만 44개로 전국 사업체 387만 4,167개의 8.4%를 차지했습니다.
종사자 수는 168만 4,460명으로 전국 종사자 2,088만 9,257명의 8.1%였습니다.
어촌지역 사업체를 산업별로 보면 도소매업(8만 3,273개)이 가장 많았습니다. 숙박ㆍ음식점업(7만 9,679개), 제조업(3만 7,467개), 협회·단체·수리 및 기타 개인 서비스업(3만 3,198개)이 뒤를 이었습니다.
광역자치단체별로는 전남도(6만 3,264개), 부산시(5만 7,687개), 경남도(4만 4,503개) 등 순이었숩나다.
어촌지역 사업체 종사자 수는 제조업, 도소매업, 숙박ㆍ음식점업, 건설업 순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부산이 31만 5,716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전남 28만 6,104명, 경남 20만 8,929명 등 순이었습니다.
어촌지역 사업체 매출 총액은 529조 원으로 전국 사업체 매출액 5,311조의 10.0%를 차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약 106조 원으로 가장 많고, 울산과 충남이 78조 원, 부산이 약 75조 원, 경기도가 약 61조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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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촌 지역 사업체는 전남, 종사자는 부산이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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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03 17:44:42
- 수정2019-05-03 17:51:57

전국의 어촌 고용 통계가 처음으로 발표됐습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통계청의 경제 총조사 데이터를 토대로, 전국 423개 어촌 지역 고용통계를 작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2015년 말 기준 전국 어촌지역 사업체 수는 32만 44개로 전국 사업체 387만 4,167개의 8.4%를 차지했습니다.
종사자 수는 168만 4,460명으로 전국 종사자 2,088만 9,257명의 8.1%였습니다.
어촌지역 사업체를 산업별로 보면 도소매업(8만 3,273개)이 가장 많았습니다. 숙박ㆍ음식점업(7만 9,679개), 제조업(3만 7,467개), 협회·단체·수리 및 기타 개인 서비스업(3만 3,198개)이 뒤를 이었습니다.
광역자치단체별로는 전남도(6만 3,264개), 부산시(5만 7,687개), 경남도(4만 4,503개) 등 순이었숩나다.
어촌지역 사업체 종사자 수는 제조업, 도소매업, 숙박ㆍ음식점업, 건설업 순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부산이 31만 5,716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전남 28만 6,104명, 경남 20만 8,929명 등 순이었습니다.
어촌지역 사업체 매출 총액은 529조 원으로 전국 사업체 매출액 5,311조의 10.0%를 차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약 106조 원으로 가장 많고, 울산과 충남이 78조 원, 부산이 약 75조 원, 경기도가 약 61조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통계청의 경제 총조사 데이터를 토대로, 전국 423개 어촌 지역 고용통계를 작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2015년 말 기준 전국 어촌지역 사업체 수는 32만 44개로 전국 사업체 387만 4,167개의 8.4%를 차지했습니다.
종사자 수는 168만 4,460명으로 전국 종사자 2,088만 9,257명의 8.1%였습니다.
어촌지역 사업체를 산업별로 보면 도소매업(8만 3,273개)이 가장 많았습니다. 숙박ㆍ음식점업(7만 9,679개), 제조업(3만 7,467개), 협회·단체·수리 및 기타 개인 서비스업(3만 3,198개)이 뒤를 이었습니다.
광역자치단체별로는 전남도(6만 3,264개), 부산시(5만 7,687개), 경남도(4만 4,503개) 등 순이었숩나다.
어촌지역 사업체 종사자 수는 제조업, 도소매업, 숙박ㆍ음식점업, 건설업 순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부산이 31만 5,716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전남 28만 6,104명, 경남 20만 8,929명 등 순이었습니다.
어촌지역 사업체 매출 총액은 529조 원으로 전국 사업체 매출액 5,311조의 10.0%를 차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약 106조 원으로 가장 많고, 울산과 충남이 78조 원, 부산이 약 75조 원, 경기도가 약 61조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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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은희 기자 monni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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