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군 당국, 포천 지역 사격장 ‘불발탄 제거 작전’ 수행
입력 2019.05.03 (19:09)
수정 2019.05.03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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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과 주한미군이 경기도 포천에 있는 미8군 사격장인 영평사격장 주변에서 불발탄 제거 작전을 실시했습니다.
미8군은 오늘(3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달 29일부터 사흘 동안 포천 근처 지역에 있는 위험물들을 제거하기 위해 50여 명의 한국군과 미군이 작전에 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미 장병들은 안전교육을 받고 근처 지형을 익힌 뒤, 지뢰탐지기를 사용해 불발탄 등을 수색했습니다.
한미가 합동으로 불발탄 제거작전에 나선 건 지난해 3월 이후 이번이 세 번째라고 미8군은 설명했습니다.
미8군 카일 심슨 대령은 "폭발물 제거를 위한 합동 협조 작전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위험이 없음을 보장하고, 환경 보호에도 도움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미8군은 오늘(3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달 29일부터 사흘 동안 포천 근처 지역에 있는 위험물들을 제거하기 위해 50여 명의 한국군과 미군이 작전에 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미 장병들은 안전교육을 받고 근처 지형을 익힌 뒤, 지뢰탐지기를 사용해 불발탄 등을 수색했습니다.
한미가 합동으로 불발탄 제거작전에 나선 건 지난해 3월 이후 이번이 세 번째라고 미8군은 설명했습니다.
미8군 카일 심슨 대령은 "폭발물 제거를 위한 합동 협조 작전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위험이 없음을 보장하고, 환경 보호에도 도움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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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군 당국, 포천 지역 사격장 ‘불발탄 제거 작전’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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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03 19:09:20
- 수정2019-05-03 20:01:33

한국군과 주한미군이 경기도 포천에 있는 미8군 사격장인 영평사격장 주변에서 불발탄 제거 작전을 실시했습니다.
미8군은 오늘(3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달 29일부터 사흘 동안 포천 근처 지역에 있는 위험물들을 제거하기 위해 50여 명의 한국군과 미군이 작전에 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미 장병들은 안전교육을 받고 근처 지형을 익힌 뒤, 지뢰탐지기를 사용해 불발탄 등을 수색했습니다.
한미가 합동으로 불발탄 제거작전에 나선 건 지난해 3월 이후 이번이 세 번째라고 미8군은 설명했습니다.
미8군 카일 심슨 대령은 "폭발물 제거를 위한 합동 협조 작전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위험이 없음을 보장하고, 환경 보호에도 도움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미8군은 오늘(3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달 29일부터 사흘 동안 포천 근처 지역에 있는 위험물들을 제거하기 위해 50여 명의 한국군과 미군이 작전에 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미 장병들은 안전교육을 받고 근처 지형을 익힌 뒤, 지뢰탐지기를 사용해 불발탄 등을 수색했습니다.
한미가 합동으로 불발탄 제거작전에 나선 건 지난해 3월 이후 이번이 세 번째라고 미8군은 설명했습니다.
미8군 카일 심슨 대령은 "폭발물 제거를 위한 합동 협조 작전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위험이 없음을 보장하고, 환경 보호에도 도움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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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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