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총선 공천 규칙 마련..'정치 신인에 가산점'

입력 2019.05.03 (19:50) 수정 2019.05.03 (19: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총선에 적용할
공천 규칙 최종안을 마련한 가운데,
전북 정치권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민주당 공천기획단은
총선에 출마하는 현역 국회의원의 경우
경선을 원칙으로 했고,
정치 신인에게는 가산 규정을 신설해
공천 심사 과정에서 배점의 10퍼센트에서
20퍼센트까지 반영해 주기로 했습니다.
전북의 경우 민주당은
현역 국회의원이 두 명에 불과하지만
여전히 높은 지지율을 유지하고 있어
정치 신인들이 대거 도전장을 낼지 주목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민주당, 총선 공천 규칙 마련..'정치 신인에 가산점'
    • 입력 2019-05-03 19:50:01
    • 수정2019-05-03 19:57:00
    뉴스9(전주)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총선에 적용할 공천 규칙 최종안을 마련한 가운데, 전북 정치권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민주당 공천기획단은 총선에 출마하는 현역 국회의원의 경우 경선을 원칙으로 했고, 정치 신인에게는 가산 규정을 신설해 공천 심사 과정에서 배점의 10퍼센트에서 20퍼센트까지 반영해 주기로 했습니다. 전북의 경우 민주당은 현역 국회의원이 두 명에 불과하지만 여전히 높은 지지율을 유지하고 있어 정치 신인들이 대거 도전장을 낼지 주목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