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4시 50분쯤
진도 팽목항 남서쪽 1.5km 해상에서
부산선적 738톤 준설작업선이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경비정 3척과 진도파출소 연안구조정,
서해특구대를 출동시켰으며,
준설작업선 선원 1명을 구조했습니다.
해경은
기름 유출 등 2차 사고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선장과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끝)
(영상 및 사진제공: 시청자 제보)
진도 팽목항 남서쪽 1.5km 해상에서
부산선적 738톤 준설작업선이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경비정 3척과 진도파출소 연안구조정,
서해특구대를 출동시켰으며,
준설작업선 선원 1명을 구조했습니다.
해경은
기름 유출 등 2차 사고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선장과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끝)
(영상 및 사진제공: 시청자 제보)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종합)팽목항 해역에 준설선 침몰...인명피해 없어
-
- 입력 2019-05-03 20:30:12
오늘 새벽 4시 50분쯤
진도 팽목항 남서쪽 1.5km 해상에서
부산선적 738톤 준설작업선이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경비정 3척과 진도파출소 연안구조정,
서해특구대를 출동시켰으며,
준설작업선 선원 1명을 구조했습니다.
해경은
기름 유출 등 2차 사고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선장과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끝)
(영상 및 사진제공: 시청자 제보)
-
-
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손준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