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지역 버스 업체인
동해상사고속의 노조 파업이 닷새째를 맞으면서,
주민 불편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파업으로
강릉과 동해, 속초, 고성 4개 시·군의
시내·시외버스 132개 노선에서
버스 145대의 운행이 중단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근로조건과 임금 인상을 놓고,
동해상사고속 노사 양측의
입장 차이가 좁혀지지 않으면서
파업이 장기화 국면에 접어들어
어린이날 연휴, 동해안을 찾는 관광객도
불편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끝)
동해상사고속의 노조 파업이 닷새째를 맞으면서,
주민 불편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파업으로
강릉과 동해, 속초, 고성 4개 시·군의
시내·시외버스 132개 노선에서
버스 145대의 운행이 중단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근로조건과 임금 인상을 놓고,
동해상사고속 노사 양측의
입장 차이가 좁혀지지 않으면서
파업이 장기화 국면에 접어들어
어린이날 연휴, 동해안을 찾는 관광객도
불편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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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상사고속 노조 파업 닷새째..시민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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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03 20:50:57
영동지역 버스 업체인
동해상사고속의 노조 파업이 닷새째를 맞으면서,
주민 불편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파업으로
강릉과 동해, 속초, 고성 4개 시·군의
시내·시외버스 132개 노선에서
버스 145대의 운행이 중단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근로조건과 임금 인상을 놓고,
동해상사고속 노사 양측의
입장 차이가 좁혀지지 않으면서
파업이 장기화 국면에 접어들어
어린이날 연휴, 동해안을 찾는 관광객도
불편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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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주 기자 yeonj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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