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의 한 공원에 있던 친일문인들의 시비가
설치 7년만에 철거됩니다.
춘천시는
오늘(3일) 오후 4시 춘천문학공원에서
서정주·최남선·조연현 등 문인 3명의
시비를 철거합니다.
서정주, 최남선, 조연형은
일제 강점기
적극적인 친일 활동을 벌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철거 작업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춘천문인협회가
친일 잔재 청산을 요구하면서 이뤄졌습니다.
춘천시는 시비를 철거한 자리에
철거 이유를 밝힌 표지석을 세울 계획입니다.(끝)
설치 7년만에 철거됩니다.
춘천시는
오늘(3일) 오후 4시 춘천문학공원에서
서정주·최남선·조연현 등 문인 3명의
시비를 철거합니다.
서정주, 최남선, 조연형은
일제 강점기
적극적인 친일 활동을 벌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철거 작업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춘천문인협회가
친일 잔재 청산을 요구하면서 이뤄졌습니다.
춘천시는 시비를 철거한 자리에
철거 이유를 밝힌 표지석을 세울 계획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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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정주·최남선·조연현 등 친일 문인 시비 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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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03 20:50:57
춘천의 한 공원에 있던 친일문인들의 시비가
설치 7년만에 철거됩니다.
춘천시는
오늘(3일) 오후 4시 춘천문학공원에서
서정주·최남선·조연현 등 문인 3명의
시비를 철거합니다.
서정주, 최남선, 조연형은
일제 강점기
적극적인 친일 활동을 벌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철거 작업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춘천문인협회가
친일 잔재 청산을 요구하면서 이뤄졌습니다.
춘천시는 시비를 철거한 자리에
철거 이유를 밝힌 표지석을 세울 계획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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