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A형 간염환자가 증가하면서
영유아와 고위험군 질환자 중심으로
예방 접종과 개인 위생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춘천시보건소는
지난해 4월 말까지 4명에 불과했던
춘천지역 A형 간염환자가
올해는 18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소는 A형 간염의 경우
최근 20대에서 40대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개인 위생에 신경써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생후 12개월에서 23개월 사이의 어린이와
A형 간염에 면역력이 없는 고위험군 등은
예방접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끝)
영유아와 고위험군 질환자 중심으로
예방 접종과 개인 위생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춘천시보건소는
지난해 4월 말까지 4명에 불과했던
춘천지역 A형 간염환자가
올해는 18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소는 A형 간염의 경우
최근 20대에서 40대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개인 위생에 신경써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생후 12개월에서 23개월 사이의 어린이와
A형 간염에 면역력이 없는 고위험군 등은
예방접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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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형 간염 환자 급증…개인 위생 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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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03 20:51:36
전국적으로 A형 간염환자가 증가하면서
영유아와 고위험군 질환자 중심으로
예방 접종과 개인 위생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춘천시보건소는
지난해 4월 말까지 4명에 불과했던
춘천지역 A형 간염환자가
올해는 18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소는 A형 간염의 경우
최근 20대에서 40대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개인 위생에 신경써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생후 12개월에서 23개월 사이의 어린이와
A형 간염에 면역력이 없는 고위험군 등은
예방접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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