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시설 연휴 예약 '끝'…행사도 풍성
입력 2019.05.03 (21:50)
수정 2019.05.04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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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내일부터
어린이날 황금 연휴가 시작되는데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속초,고성지역의 리조트와 호텔 객실도
대부분 예약이 끝나
산불피해지역의 관광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났습니다.
박상용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어린이날 연휴를 앞두고
속초 관광수산시장이 북적입니다.
한 달 전 산불이 난 직후
썰렁했던 모습과는 확연히 비교됩니다.
원성우/충북 증평군[인터뷰]
원래부터 오고싶어서 계획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산불도 이슈가 돼서 한 번 더 놀러와서...
상인들도 반기는 분위깁니다.
채정숙/속초관광시장 상인[인터뷰]
많이와서 팔아주시고 해서 점차(매출이)올라가고 있어요.비율로 따지면 7~80%까지
궤도에 올랐다고 보시면돼요.좋아지고 있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속초와 고성의 리조트와 호텔도
모처럼 특수를 맞았습니다.
30여 개의 리조트와
호텔이 운영되고 있는
설악권 만 2천 여 개 객실의 예약률은
평균 90%를 넘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연휴기간 빈방을 찾기 어렵습니다.
강릉과 평창 용평,알펜시아 등
도내 다른 숙박업소도
대부분 예약이 마무리돼
방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김영배/속초00리조트 매니저[인터뷰]
속초,고성 방문 캠페인 등 전국적 관심과
도움으로 어린이날 연휴는 만실이 됐습니다
춘천과 강릉,동해 등
도내 각 지역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체험 놀이마당과 숲해설,
밧줄놀이 등 풍성한 행사가 열립니다.
또 강릉 허균,허난설헌기념공원에선 '봄날의 그리움'을 주제로한
'들차회'가//
고성 대진에서는 연휴기간에 맞춰
대문어축제가 열려 관광객을 유혹합니다.
KBS뉴스 박상용입니다.(끝)
내일부터
어린이날 황금 연휴가 시작되는데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속초,고성지역의 리조트와 호텔 객실도
대부분 예약이 끝나
산불피해지역의 관광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났습니다.
박상용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어린이날 연휴를 앞두고
속초 관광수산시장이 북적입니다.
한 달 전 산불이 난 직후
썰렁했던 모습과는 확연히 비교됩니다.
원성우/충북 증평군[인터뷰]
원래부터 오고싶어서 계획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산불도 이슈가 돼서 한 번 더 놀러와서...
상인들도 반기는 분위깁니다.
채정숙/속초관광시장 상인[인터뷰]
많이와서 팔아주시고 해서 점차(매출이)올라가고 있어요.비율로 따지면 7~80%까지
궤도에 올랐다고 보시면돼요.좋아지고 있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속초와 고성의 리조트와 호텔도
모처럼 특수를 맞았습니다.
30여 개의 리조트와
호텔이 운영되고 있는
설악권 만 2천 여 개 객실의 예약률은
평균 90%를 넘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연휴기간 빈방을 찾기 어렵습니다.
강릉과 평창 용평,알펜시아 등
도내 다른 숙박업소도
대부분 예약이 마무리돼
방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김영배/속초00리조트 매니저[인터뷰]
속초,고성 방문 캠페인 등 전국적 관심과
도움으로 어린이날 연휴는 만실이 됐습니다
춘천과 강릉,동해 등
도내 각 지역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체험 놀이마당과 숲해설,
밧줄놀이 등 풍성한 행사가 열립니다.
또 강릉 허균,허난설헌기념공원에선 '봄날의 그리움'을 주제로한
'들차회'가//
고성 대진에서는 연휴기간에 맞춰
대문어축제가 열려 관광객을 유혹합니다.
KBS뉴스 박상용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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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03 21:50:40
- 수정2019-05-04 01:41:35

[앵커멘트]
내일부터
어린이날 황금 연휴가 시작되는데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속초,고성지역의 리조트와 호텔 객실도
대부분 예약이 끝나
산불피해지역의 관광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났습니다.
박상용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어린이날 연휴를 앞두고
속초 관광수산시장이 북적입니다.
한 달 전 산불이 난 직후
썰렁했던 모습과는 확연히 비교됩니다.
원성우/충북 증평군[인터뷰]
원래부터 오고싶어서 계획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산불도 이슈가 돼서 한 번 더 놀러와서...
상인들도 반기는 분위깁니다.
채정숙/속초관광시장 상인[인터뷰]
많이와서 팔아주시고 해서 점차(매출이)올라가고 있어요.비율로 따지면 7~80%까지
궤도에 올랐다고 보시면돼요.좋아지고 있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속초와 고성의 리조트와 호텔도
모처럼 특수를 맞았습니다.
30여 개의 리조트와
호텔이 운영되고 있는
설악권 만 2천 여 개 객실의 예약률은
평균 90%를 넘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연휴기간 빈방을 찾기 어렵습니다.
강릉과 평창 용평,알펜시아 등
도내 다른 숙박업소도
대부분 예약이 마무리돼
방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김영배/속초00리조트 매니저[인터뷰]
속초,고성 방문 캠페인 등 전국적 관심과
도움으로 어린이날 연휴는 만실이 됐습니다
춘천과 강릉,동해 등
도내 각 지역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체험 놀이마당과 숲해설,
밧줄놀이 등 풍성한 행사가 열립니다.
또 강릉 허균,허난설헌기념공원에선 '봄날의 그리움'을 주제로한
'들차회'가//
고성 대진에서는 연휴기간에 맞춰
대문어축제가 열려 관광객을 유혹합니다.
KBS뉴스 박상용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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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용 기자 mis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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