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5월, 곳곳에서 축제 '풍성'
입력 2019.05.03 (21:52)
수정 2019.05.04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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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싱그러운 가정의 달,
5월의 첫 주말이 다가왔습니다.
내일부터는
꿀맛 같은 사흘 동안의
연휴도 이어지는데요.
전남 동부 곳곳에서도
다채로운 축제들이
나들이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양창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나로호와 누리호가 쏘아 올려진
고흥 나로우주센터의 우주과학관.
어린이 프로그래머들이
진지한 눈빛으로 로봇을 조종합니다.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하고,
몸을 한 바퀴 돌리고...
직접 코딩한 대로
움직이는 로봇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박재성/초등학생 [인터뷰]
"로봇을 조종하니까 앞으로 인사할 때 재미있었고 카드를 이용해서 (로봇이) 골을 넣게 하니까 재미있었어요."
앉은 자리에서
모형 우주선을 만드는 3D 펜 체험과,
레저 스포츠로 자리잡고 있는
드론 체험도 아이들에게 인깁니다.
김종만·김정호/서울시 동작구[인터뷰]
"(우주과학관) 발사대에 갔다 왔거든요. 아이들이 꿈과 흥미를 키울 수 있고, 이런 경험은 처음이거든요."
-------------전환-------------------
저마다 가진 색을
환히 드러내며 만개한 봄꽃들.
카메라에 담는
풍경마다 모두 그림입니다.
가족과 함께 하는
꽃 구경은 더 신이 납니다.
가은숙·김민채·김강민·김형철/충청남도 아산시[인터뷰]
"이렇게 추억을 만드는 게 사진으로 남고 기억 속으로 남는 게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엄마, 아빠 매우 사랑하고 다음에도 또 이런 추억을 만들고.."
<실크>이 밖에
이순신 장군을 기리는 여수 거북선축제와
녹차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보성 다향 대축제,
보성 일림산 철쭉제 등도 열립니다.<실크>
이번 연휴 기간에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낮 기온은 최고 28도까지 올라
초여름 더위를 보이겠습니다.
KBS 뉴스 양창희입니다.
싱그러운 가정의 달,
5월의 첫 주말이 다가왔습니다.
내일부터는
꿀맛 같은 사흘 동안의
연휴도 이어지는데요.
전남 동부 곳곳에서도
다채로운 축제들이
나들이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양창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나로호와 누리호가 쏘아 올려진
고흥 나로우주센터의 우주과학관.
어린이 프로그래머들이
진지한 눈빛으로 로봇을 조종합니다.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하고,
몸을 한 바퀴 돌리고...
직접 코딩한 대로
움직이는 로봇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박재성/초등학생 [인터뷰]
"로봇을 조종하니까 앞으로 인사할 때 재미있었고 카드를 이용해서 (로봇이) 골을 넣게 하니까 재미있었어요."
앉은 자리에서
모형 우주선을 만드는 3D 펜 체험과,
레저 스포츠로 자리잡고 있는
드론 체험도 아이들에게 인깁니다.
김종만·김정호/서울시 동작구[인터뷰]
"(우주과학관) 발사대에 갔다 왔거든요. 아이들이 꿈과 흥미를 키울 수 있고, 이런 경험은 처음이거든요."
-------------전환-------------------
저마다 가진 색을
환히 드러내며 만개한 봄꽃들.
카메라에 담는
풍경마다 모두 그림입니다.
가족과 함께 하는
꽃 구경은 더 신이 납니다.
가은숙·김민채·김강민·김형철/충청남도 아산시[인터뷰]
"이렇게 추억을 만드는 게 사진으로 남고 기억 속으로 남는 게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엄마, 아빠 매우 사랑하고 다음에도 또 이런 추억을 만들고.."
<실크>이 밖에
이순신 장군을 기리는 여수 거북선축제와
녹차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보성 다향 대축제,
보성 일림산 철쭉제 등도 열립니다.<실크>
이번 연휴 기간에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낮 기온은 최고 28도까지 올라
초여름 더위를 보이겠습니다.
KBS 뉴스 양창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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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그러운 5월, 곳곳에서 축제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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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03 21:52:27
- 수정2019-05-04 01:31:26

[앵커멘트]
싱그러운 가정의 달,
5월의 첫 주말이 다가왔습니다.
내일부터는
꿀맛 같은 사흘 동안의
연휴도 이어지는데요.
전남 동부 곳곳에서도
다채로운 축제들이
나들이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양창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나로호와 누리호가 쏘아 올려진
고흥 나로우주센터의 우주과학관.
어린이 프로그래머들이
진지한 눈빛으로 로봇을 조종합니다.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하고,
몸을 한 바퀴 돌리고...
직접 코딩한 대로
움직이는 로봇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박재성/초등학생 [인터뷰]
"로봇을 조종하니까 앞으로 인사할 때 재미있었고 카드를 이용해서 (로봇이) 골을 넣게 하니까 재미있었어요."
앉은 자리에서
모형 우주선을 만드는 3D 펜 체험과,
레저 스포츠로 자리잡고 있는
드론 체험도 아이들에게 인깁니다.
김종만·김정호/서울시 동작구[인터뷰]
"(우주과학관) 발사대에 갔다 왔거든요. 아이들이 꿈과 흥미를 키울 수 있고, 이런 경험은 처음이거든요."
-------------전환-------------------
저마다 가진 색을
환히 드러내며 만개한 봄꽃들.
카메라에 담는
풍경마다 모두 그림입니다.
가족과 함께 하는
꽃 구경은 더 신이 납니다.
가은숙·김민채·김강민·김형철/충청남도 아산시[인터뷰]
"이렇게 추억을 만드는 게 사진으로 남고 기억 속으로 남는 게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엄마, 아빠 매우 사랑하고 다음에도 또 이런 추억을 만들고.."
<실크>이 밖에
이순신 장군을 기리는 여수 거북선축제와
녹차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보성 다향 대축제,
보성 일림산 철쭉제 등도 열립니다.<실크>
이번 연휴 기간에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낮 기온은 최고 28도까지 올라
초여름 더위를 보이겠습니다.
KBS 뉴스 양창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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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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