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들 협박해 돈 뺏은 일당 7명 적발
입력 2019.05.03 (21:55)
수정 2019.05.03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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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경찰서는
중학생들을 협박해 돈을 뜯은 20대와
10대 청소년 6명을
상습 공갈 등의 혐의로 입건하고
이 가운데 21살 조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조 씨 등은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
9차례에 걸쳐 원주 지역 중학생 14명에게
모두 백 50만 원 상당의 현금과
금반지 등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오토바이를 태워준다며 학생들을 유인하고
일부러 넘어뜨린 뒤 수리비 명목으로
돈을 강제로 빼앗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중학생들을 협박해 돈을 뜯은 20대와
10대 청소년 6명을
상습 공갈 등의 혐의로 입건하고
이 가운데 21살 조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조 씨 등은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
9차례에 걸쳐 원주 지역 중학생 14명에게
모두 백 50만 원 상당의 현금과
금반지 등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오토바이를 태워준다며 학생들을 유인하고
일부러 넘어뜨린 뒤 수리비 명목으로
돈을 강제로 빼앗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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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생들 협박해 돈 뺏은 일당 7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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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03 21:55:42
- 수정2019-05-03 21:55:47
원주경찰서는
중학생들을 협박해 돈을 뜯은 20대와
10대 청소년 6명을
상습 공갈 등의 혐의로 입건하고
이 가운데 21살 조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조 씨 등은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
9차례에 걸쳐 원주 지역 중학생 14명에게
모두 백 50만 원 상당의 현금과
금반지 등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오토바이를 태워준다며 학생들을 유인하고
일부러 넘어뜨린 뒤 수리비 명목으로
돈을 강제로 빼앗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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