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시설 연휴 예약 '끝'…행사도 풍성

입력 2019.05.03 (22:00) 수정 2019.05.04 (00: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멘트] 



 
 

    내일부터 
어린이날 황금 연휴가 시작되는데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속초,고성지역의 리조트와 호텔 객실도
대부분 예약이 끝나
산불피해지역의 관광활성화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박상용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어린이날 연휴를 앞두고




 
 

속초 관광수산시장이 북적입니다.




 
 

 




 
 

      한 달 전 산불이 난 직후




 
 

썰렁했던 모습과는 확연히 비교됩니다.




 
 

 




 
 

원성우/충북 증평군




 
 

원래부터 오고싶어서 계획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산불도 이슈가 돼서 한 번 더 놀러와서...




 
 

 




 
 

      상인들도 반기는 분위깁니다.




 
 

 




 
 

채정숙/속초관광시장 상인




 
 

많이와서 팔아주시고 해서 점차(매출이)올라가고 있어요.비율로 따지면 7~80%까지




 
 

궤도에 올랐다고 보시면돼요.좋아지고 있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속초와 고성의 리조트와 호텔도




 
 

모처럼 특수를 맞았습니다.




 
 

 




 
 

     30여 개의 리조트와




 
 

호텔이 운영되고 있는




 
 

설악권 만 2천 여 개 객실의 예약률은




 
 

평균 90%를 넘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연휴기간 빈방을 찾기 어렵습니다.




 
 

 




 
 

   강릉과 평창 용평,알펜시아 등




 
 

도내 다른 숙박업소도 




 
 

대부분 예약이 마무리돼




 
 

방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김영배/속초00리조트 매니저




 
 

속초,고성 방문 캠페인 등 전국적 관심과




 
 

도움으로 어린이날 연휴는 만실이 됐습니다




 
 

   




 
 

      춘천과 강릉,동해 등




 
 

도내 각 지역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체험 놀이마당과 숲해설,




 
 

밧줄놀이 등 풍성한 행사가 열립니다.




 
 

 




 
 

 또 강릉 허균,허난설헌기념공원에선 '봄날의 그리움'을 주제로한 '들차회'가




 
 

고성 대진에서는 연휴기간에 맞춰




 
 

대문어축제가 열려 관광객을 유혹합니다.




 
 

      KBS뉴스 박상용입니다.(끝)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숙박시설 연휴 예약 '끝'…행사도 풍성
    • 입력 2019-05-03 22:00:28
    • 수정2019-05-04 00:05:16
    뉴스9(춘천)

[앵커멘트] 

   

    내일부터  어린이날 황금 연휴가 시작되는데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속초,고성지역의 리조트와 호텔 객실도 대부분 예약이 끝나 산불피해지역의 관광활성화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박상용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어린이날 연휴를 앞두고

   

속초 관광수산시장이 북적입니다.

   

 

   

      한 달 전 산불이 난 직후

   

썰렁했던 모습과는 확연히 비교됩니다.

   

 

   

원성우/충북 증평군

   

원래부터 오고싶어서 계획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산불도 이슈가 돼서 한 번 더 놀러와서...

   

 

   

      상인들도 반기는 분위깁니다.

   

 

   

채정숙/속초관광시장 상인

   

많이와서 팔아주시고 해서 점차(매출이)올라가고 있어요.비율로 따지면 7~80%까지

   

궤도에 올랐다고 보시면돼요.좋아지고 있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속초와 고성의 리조트와 호텔도

   

모처럼 특수를 맞았습니다.

   

 

   

     30여 개의 리조트와

   

호텔이 운영되고 있는

   

설악권 만 2천 여 개 객실의 예약률은

   

평균 90%를 넘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연휴기간 빈방을 찾기 어렵습니다.

   

 

   

   강릉과 평창 용평,알펜시아 등

   

도내 다른 숙박업소도 

   

대부분 예약이 마무리돼

   

방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김영배/속초00리조트 매니저

   

속초,고성 방문 캠페인 등 전국적 관심과

   

도움으로 어린이날 연휴는 만실이 됐습니다

   

   

   

      춘천과 강릉,동해 등

   

도내 각 지역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체험 놀이마당과 숲해설,

   

밧줄놀이 등 풍성한 행사가 열립니다.

   

 

   

 또 강릉 허균,허난설헌기념공원에선 '봄날의 그리움'을 주제로한 '들차회'가

   

고성 대진에서는 연휴기간에 맞춰

   

대문어축제가 열려 관광객을 유혹합니다.

   

      KBS뉴스 박상용입니다.(끝)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춘천-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