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일자리 크게 증가…4월 실업률 3.6%, 반세기 만의 최저
입력 2019.05.03 (22:07)
수정 2019.05.03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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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동부는 지난달 미국의 일자리가 26만 3천 개가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월스트리트 저널이 집계한 전문가들의 전망치 19만개를 훨씬 웃도는 수준으로 103개월째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지난 4월 실업률은 3.6%로 떨어져 지난 1969년 3.5% 이후 50년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앞서 미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은 3.2%로 집계됐습니다. 1분기 기준으로는 2015년 이후로 4년 만에 가장 높은 성장률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는 월스트리트 저널이 집계한 전문가들의 전망치 19만개를 훨씬 웃도는 수준으로 103개월째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지난 4월 실업률은 3.6%로 떨어져 지난 1969년 3.5% 이후 50년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앞서 미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은 3.2%로 집계됐습니다. 1분기 기준으로는 2015년 이후로 4년 만에 가장 높은 성장률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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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일자리 크게 증가…4월 실업률 3.6%, 반세기 만의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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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03 22:07:30
- 수정2019-05-03 23:02:17

미국 노동부는 지난달 미국의 일자리가 26만 3천 개가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월스트리트 저널이 집계한 전문가들의 전망치 19만개를 훨씬 웃도는 수준으로 103개월째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지난 4월 실업률은 3.6%로 떨어져 지난 1969년 3.5% 이후 50년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앞서 미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은 3.2%로 집계됐습니다. 1분기 기준으로는 2015년 이후로 4년 만에 가장 높은 성장률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는 월스트리트 저널이 집계한 전문가들의 전망치 19만개를 훨씬 웃도는 수준으로 103개월째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지난 4월 실업률은 3.6%로 떨어져 지난 1969년 3.5% 이후 50년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앞서 미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은 3.2%로 집계됐습니다. 1분기 기준으로는 2015년 이후로 4년 만에 가장 높은 성장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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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문 기자 jm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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