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아이돌보미가 자녀 학대” 의심 신고…경찰 수사
입력 2019.05.03 (23:29)
수정 2019.05.03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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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아이돌보미가 자녀를 학대했다는 의심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정부 아이돌보미가 아이 머리를 때리는 등 학대한 것으로 보인다"라는 신고가 접수돼 수사하고 있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경기도 안산시에 사는 아이돌보미 서비스 이용자는 자택에 설치한 CCTV에 촬영된 영상에 학대 정황이 담겼다며 영상과 함께 아이돌보미를 지난달 28일 신고했습니다.
이 영상에는 아이돌보미가 둘째인 7개월 아이에게 우유를 주다가 내려놓는 모습, 첫째 아이에게 컵을 주면서 머리를 툭 치는 모습 등이 촬영됐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신고 내용과 CCTV 영상을 토대로 수사 중"이라며 "조만간 돌보미를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 안산상록경찰서 제공]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정부 아이돌보미가 아이 머리를 때리는 등 학대한 것으로 보인다"라는 신고가 접수돼 수사하고 있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경기도 안산시에 사는 아이돌보미 서비스 이용자는 자택에 설치한 CCTV에 촬영된 영상에 학대 정황이 담겼다며 영상과 함께 아이돌보미를 지난달 28일 신고했습니다.
이 영상에는 아이돌보미가 둘째인 7개월 아이에게 우유를 주다가 내려놓는 모습, 첫째 아이에게 컵을 주면서 머리를 툭 치는 모습 등이 촬영됐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신고 내용과 CCTV 영상을 토대로 수사 중"이라며 "조만간 돌보미를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 안산상록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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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아이돌보미가 자녀 학대” 의심 신고…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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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03 23:29:25
- 수정2019-05-03 23:47:14

정부 아이돌보미가 자녀를 학대했다는 의심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정부 아이돌보미가 아이 머리를 때리는 등 학대한 것으로 보인다"라는 신고가 접수돼 수사하고 있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경기도 안산시에 사는 아이돌보미 서비스 이용자는 자택에 설치한 CCTV에 촬영된 영상에 학대 정황이 담겼다며 영상과 함께 아이돌보미를 지난달 28일 신고했습니다.
이 영상에는 아이돌보미가 둘째인 7개월 아이에게 우유를 주다가 내려놓는 모습, 첫째 아이에게 컵을 주면서 머리를 툭 치는 모습 등이 촬영됐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신고 내용과 CCTV 영상을 토대로 수사 중"이라며 "조만간 돌보미를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 안산상록경찰서 제공]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정부 아이돌보미가 아이 머리를 때리는 등 학대한 것으로 보인다"라는 신고가 접수돼 수사하고 있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경기도 안산시에 사는 아이돌보미 서비스 이용자는 자택에 설치한 CCTV에 촬영된 영상에 학대 정황이 담겼다며 영상과 함께 아이돌보미를 지난달 28일 신고했습니다.
이 영상에는 아이돌보미가 둘째인 7개월 아이에게 우유를 주다가 내려놓는 모습, 첫째 아이에게 컵을 주면서 머리를 툭 치는 모습 등이 촬영됐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신고 내용과 CCTV 영상을 토대로 수사 중"이라며 "조만간 돌보미를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 안산상록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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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태 기자 highfiv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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