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부터 렌터카 감차 미이행 '운행제한'
입력 2019.05.03 (19:20)
수정 2019.05.04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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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렌터카 자율감차를 이행하지 않은
업체들에게 이달 말부터
운행제한 명령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오늘 제주도청에서 열린
자동차대여사업 수급조절위원회 5차 회의를 열어
업체별 최대 30%까지 적용했던 감차 비율을
최대 23%로 낮춰 조정하고
오는 7일 변경 고시를 통해
운행제한 명령을 내리기로 의결했습니다.
다만, 도내 128개 렌터카 업체 가운데
9개 업체는
여전히 참여 의사를 밝히고 있지 않아
본격 시행을 앞두고
여전히 진통이 예상됩니다.//
렌터카 자율감차를 이행하지 않은
업체들에게 이달 말부터
운행제한 명령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오늘 제주도청에서 열린
자동차대여사업 수급조절위원회 5차 회의를 열어
업체별 최대 30%까지 적용했던 감차 비율을
최대 23%로 낮춰 조정하고
오는 7일 변경 고시를 통해
운행제한 명령을 내리기로 의결했습니다.
다만, 도내 128개 렌터카 업체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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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 말부터 렌터카 감차 미이행 '운행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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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04 13:47:13
- 수정2019-05-04 13:52:14
제주도가
렌터카 자율감차를 이행하지 않은
업체들에게 이달 말부터
운행제한 명령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오늘 제주도청에서 열린
자동차대여사업 수급조절위원회 5차 회의를 열어
업체별 최대 30%까지 적용했던 감차 비율을
최대 23%로 낮춰 조정하고
오는 7일 변경 고시를 통해
운행제한 명령을 내리기로 의결했습니다.
다만, 도내 128개 렌터카 업체 가운데
9개 업체는
여전히 참여 의사를 밝히고 있지 않아
본격 시행을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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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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