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상 비닐하우스서 불…매연으로 주민 불편
입력 2019.05.05 (12:03)
수정 2019.05.05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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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저녁 플라스틱 폐기물을 보관하던 경기도 광명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로 인한 매연이 주변 지역으로 퍼져나가며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는데요.
사건 사고 소식 김민정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시커먼 연기가 쉴새없이 뿜어져 나와 하늘을 뒤덮습니다.
어제 오후 6시 반쯤 경기도 광명의 한 고물상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두 시간여 동안 이어진 불로 플라스틱 폐기물을 보관하던 비닐하우스 네 동이 불에 탔습니다.
또, 주변 지역으로 퍼진 매연에 인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 시간 전쯤에는 부산 가덕도 인근 해상의 한 화물선에서 인도인 선원 A 씨가 외부 갑판으로 추락했습니다.
A 씨는 머리 등을 다쳐 의식을 잃은 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A 씨가 선내 크레인에서 정비 작업을 하다 추락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9시 반쯤에는 강원도 태백시의 한 광업소에서 승강기 보수작업을 하던 52살 주모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갱내에서 승강기 로프 교체 작업을 하던 중 주 씨가 끊어진 로프에 맞아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민정입니다.
어제저녁 플라스틱 폐기물을 보관하던 경기도 광명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로 인한 매연이 주변 지역으로 퍼져나가며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는데요.
사건 사고 소식 김민정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시커먼 연기가 쉴새없이 뿜어져 나와 하늘을 뒤덮습니다.
어제 오후 6시 반쯤 경기도 광명의 한 고물상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두 시간여 동안 이어진 불로 플라스틱 폐기물을 보관하던 비닐하우스 네 동이 불에 탔습니다.
또, 주변 지역으로 퍼진 매연에 인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 시간 전쯤에는 부산 가덕도 인근 해상의 한 화물선에서 인도인 선원 A 씨가 외부 갑판으로 추락했습니다.
A 씨는 머리 등을 다쳐 의식을 잃은 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A 씨가 선내 크레인에서 정비 작업을 하다 추락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9시 반쯤에는 강원도 태백시의 한 광업소에서 승강기 보수작업을 하던 52살 주모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갱내에서 승강기 로프 교체 작업을 하던 중 주 씨가 끊어진 로프에 맞아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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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물상 비닐하우스서 불…매연으로 주민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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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05 12:06:12
- 수정2019-05-05 12:11:44
[앵커]
어제저녁 플라스틱 폐기물을 보관하던 경기도 광명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로 인한 매연이 주변 지역으로 퍼져나가며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는데요.
사건 사고 소식 김민정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시커먼 연기가 쉴새없이 뿜어져 나와 하늘을 뒤덮습니다.
어제 오후 6시 반쯤 경기도 광명의 한 고물상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두 시간여 동안 이어진 불로 플라스틱 폐기물을 보관하던 비닐하우스 네 동이 불에 탔습니다.
또, 주변 지역으로 퍼진 매연에 인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 시간 전쯤에는 부산 가덕도 인근 해상의 한 화물선에서 인도인 선원 A 씨가 외부 갑판으로 추락했습니다.
A 씨는 머리 등을 다쳐 의식을 잃은 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A 씨가 선내 크레인에서 정비 작업을 하다 추락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9시 반쯤에는 강원도 태백시의 한 광업소에서 승강기 보수작업을 하던 52살 주모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갱내에서 승강기 로프 교체 작업을 하던 중 주 씨가 끊어진 로프에 맞아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민정입니다.
어제저녁 플라스틱 폐기물을 보관하던 경기도 광명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로 인한 매연이 주변 지역으로 퍼져나가며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는데요.
사건 사고 소식 김민정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시커먼 연기가 쉴새없이 뿜어져 나와 하늘을 뒤덮습니다.
어제 오후 6시 반쯤 경기도 광명의 한 고물상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두 시간여 동안 이어진 불로 플라스틱 폐기물을 보관하던 비닐하우스 네 동이 불에 탔습니다.
또, 주변 지역으로 퍼진 매연에 인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 시간 전쯤에는 부산 가덕도 인근 해상의 한 화물선에서 인도인 선원 A 씨가 외부 갑판으로 추락했습니다.
A 씨는 머리 등을 다쳐 의식을 잃은 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A 씨가 선내 크레인에서 정비 작업을 하다 추락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9시 반쯤에는 강원도 태백시의 한 광업소에서 승강기 보수작업을 하던 52살 주모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갱내에서 승강기 로프 교체 작업을 하던 중 주 씨가 끊어진 로프에 맞아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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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mj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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