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원정 출산' 비율, 전국서 두번째

입력 2019.05.03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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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이른바 '원정 출산' 비율이

전남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경북의 신생아 만 6천백 명 가운데

32%가 넘는 5천백여 명이

타지에서 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북의 분만 건수도

지난 2013년에 비해

35.8%나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은 '분만 취약지'로 지정된

지역이 11개 시,군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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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원정 출산' 비율, 전국서 두번째
    • 입력 2019-05-06 08:01:36
    대구
경북의 이른바 '원정 출산' 비율이
전남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경북의 신생아 만 6천백 명 가운데
32%가 넘는 5천백여 명이
타지에서 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북의 분만 건수도
지난 2013년에 비해
35.8%나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은 '분만 취약지'로 지정된
지역이 11개 시,군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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