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도 비교적 맑고 쾌적…미세먼지 ‘보통’

오늘은 여름으로 접어들었다는 의미의 절기 입하였습니다.

실제 어제까지만 해도 한낮에 여름 날씨가 이어졌지만, 오늘은 오히려 고온현상이 물러나고 기온이 좀 내려갔는데요.

내일도 전국의 기온이 20도 안팎으로 비교적 쾌적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 21도, 대구 23도로 예상됩니다.

다만, 해가 뜨기 전과 해가 지고 난 후 기온이 낮보다 10~15도 정도 낮습니다.

강원 내륙과 경북 북부 내륙에서는 서리가 내릴 가능성도 있을 정도인데요.

큰 일교차에 건강 잃지 않도록 옷차림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미세먼지 걱정도 없겠는데요.

다만,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주변에 떨어질만한 시설물이 없는지 점검을 철저하게 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별다른 비 예보 없이 맑은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다만, 대기는 이미 건조해져 있고, 앞으로도 비 예보가 없어 대기가 계속 메말라가겠습니다.

건조한 날씨 속에 화재가 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