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척수손상 연구 기금 마련…지상 최대 달리기 대회
입력 2019.05.07 (06:50)
수정 2019.05.07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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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규모의 자선 달리기 대회 '윙스 포 라이프 월드 런'이 올해도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척수손상 연구 기금 마련을 위해 시작된 이 달리기 대회는 해다마 5월 초, 전 세계 참가자들이 주최 측이 정한 협정 세계시에 맞춰 동시 다발적으로 출발하는데요.
일반 마라톤과 다르게 결승선이 없는 대신, 경기 시작 30분 후 캐처 카라 불리는 움직이는 결승선 역할을 하는 대회 차량에 추월당하지 않고 달리는 최후의 남녀 1인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올해는 전 세계 72개 나라, 300여 개 도시에서 12만 명이 참가했고요.
터키와 스위스에서 각각 남녀 챔피언이 탄생했다고 합니다.
척수손상 연구 기금 마련을 위해 시작된 이 달리기 대회는 해다마 5월 초, 전 세계 참가자들이 주최 측이 정한 협정 세계시에 맞춰 동시 다발적으로 출발하는데요.
일반 마라톤과 다르게 결승선이 없는 대신, 경기 시작 30분 후 캐처 카라 불리는 움직이는 결승선 역할을 하는 대회 차량에 추월당하지 않고 달리는 최후의 남녀 1인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올해는 전 세계 72개 나라, 300여 개 도시에서 12만 명이 참가했고요.
터키와 스위스에서 각각 남녀 챔피언이 탄생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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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광장] 척수손상 연구 기금 마련…지상 최대 달리기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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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07 06:49:18
- 수정2019-05-07 06:55:17
세계 최대 규모의 자선 달리기 대회 '윙스 포 라이프 월드 런'이 올해도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척수손상 연구 기금 마련을 위해 시작된 이 달리기 대회는 해다마 5월 초, 전 세계 참가자들이 주최 측이 정한 협정 세계시에 맞춰 동시 다발적으로 출발하는데요.
일반 마라톤과 다르게 결승선이 없는 대신, 경기 시작 30분 후 캐처 카라 불리는 움직이는 결승선 역할을 하는 대회 차량에 추월당하지 않고 달리는 최후의 남녀 1인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올해는 전 세계 72개 나라, 300여 개 도시에서 12만 명이 참가했고요.
터키와 스위스에서 각각 남녀 챔피언이 탄생했다고 합니다.
척수손상 연구 기금 마련을 위해 시작된 이 달리기 대회는 해다마 5월 초, 전 세계 참가자들이 주최 측이 정한 협정 세계시에 맞춰 동시 다발적으로 출발하는데요.
일반 마라톤과 다르게 결승선이 없는 대신, 경기 시작 30분 후 캐처 카라 불리는 움직이는 결승선 역할을 하는 대회 차량에 추월당하지 않고 달리는 최후의 남녀 1인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올해는 전 세계 72개 나라, 300여 개 도시에서 12만 명이 참가했고요.
터키와 스위스에서 각각 남녀 챔피언이 탄생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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