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맑고 큰 일교차, 미세먼지 ‘보통’

입력 2019.05.07 (08:53) 수정 2019.05.07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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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가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아침, 전국이 쌀쌀합니다.

일부 내륙과 산지는 아침 기온이 0도 안팎까지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리고 물이 어는 곳이 있었습니다.

반면 한낮에는 기온이 빠르게 오르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이 낮 기온 20도 안팎으로 일교차가 최대 20도까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만큼 체온 조절을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중부와 일부 남부지방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있습니다.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는 더욱 건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불씨 관리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맑고 파란 하늘이 펼쳐지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보통' 수준으로 공기가 깨끗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1도, 대전과 광주, 대구 23도로 예상되고 강릉 25도로 강원 영동은 어제보다 10도 정도나 높아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해상에서 최고 3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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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5-07 09:00:39
    • 수정2019-05-07 09: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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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내륙과 산지는 아침 기온이 0도 안팎까지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리고 물이 어는 곳이 있었습니다.

반면 한낮에는 기온이 빠르게 오르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이 낮 기온 20도 안팎으로 일교차가 최대 20도까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만큼 체온 조절을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중부와 일부 남부지방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있습니다.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는 더욱 건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불씨 관리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맑고 파란 하늘이 펼쳐지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보통' 수준으로 공기가 깨끗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1도, 대전과 광주, 대구 23도로 예상되고 강릉 25도로 강원 영동은 어제보다 10도 정도나 높아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해상에서 최고 3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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