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 6m 우물에 빠진 여아 무사히 구조

입력 2019.05.07 (12:36) 수정 2019.05.07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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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장쑤 성에서 여자 어린이가 깊이 6m나 되는 우물에 빠지는 사고가 일어났는데요, 다행히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리포트]

신고 5분 만에 구조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6m나 되는 깊은 우물에 어린이가 빠지는 사고였는데요,

고사리손에 천 조각을 움켜잡고 좁은 우물 안에서 버티고 있는 모습이 보기에도 힘겹습니다.

[어린이 보호자 : "겁내지 마! 아저씨가 구해주실 거야!"]

구조 대원이 우물 안으로 들어가 어린이를 구조하는데 성공합니다.

어린이는 언니와 빨래를 널다. 아차 하는 순간 우물에 빠졌는데요,

다행히 우물 안 물 긷는 물통에 빠져 무사할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구조를 위해 수건으로 엮은 천을 우물 안으로 내려줬는데요,

수건줄을 움켜잡고 물통 위에 둥둥 뜬 채 구조받는 순간까지 버틸 수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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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서 6m 우물에 빠진 여아 무사히 구조
    • 입력 2019-05-07 12:37:06
    • 수정2019-05-07 12:48:31
    뉴스 12
[앵커]

장쑤 성에서 여자 어린이가 깊이 6m나 되는 우물에 빠지는 사고가 일어났는데요, 다행히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리포트]

신고 5분 만에 구조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6m나 되는 깊은 우물에 어린이가 빠지는 사고였는데요,

고사리손에 천 조각을 움켜잡고 좁은 우물 안에서 버티고 있는 모습이 보기에도 힘겹습니다.

[어린이 보호자 : "겁내지 마! 아저씨가 구해주실 거야!"]

구조 대원이 우물 안으로 들어가 어린이를 구조하는데 성공합니다.

어린이는 언니와 빨래를 널다. 아차 하는 순간 우물에 빠졌는데요,

다행히 우물 안 물 긷는 물통에 빠져 무사할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구조를 위해 수건으로 엮은 천을 우물 안으로 내려줬는데요,

수건줄을 움켜잡고 물통 위에 둥둥 뜬 채 구조받는 순간까지 버틸 수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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