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9.05.07 (18:58) 수정 2019.05.07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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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 오늘 밤 통화…‘北 발사체’ 논의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밤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해 북한의 발사체 발사와 관련한 대책을 논의합니다. 국방부는 북한의 발사는 미사일 도발보다는 화력 타격 훈련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문무일 “수사 개시·종결권 구분돼야”

문무일 총장이 "수사의 개시와 종결이 구분돼야 국민의 기본권이 온전히 보호될 수 있다"며 수사권 조정안에 대한 반대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3기 신도시’ 고양·부천 추가 지정…11만 호 공급

3기 신도시로 경기 고양과 부천 등이 추가로 지정돼 주택 11만 호가 건설됩니다. 주택시장 안정화를 위한 3기 신도시의 큰 그림이 확정됐습니다.

신발 밑창·속옷에 숨겨…천억 원대 외화 밀반출

신발 밑창이나 속옷에 숨겨 외화를 밀반출해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270여 차례에 걸쳐 천억 원대의 외화가 밀반출돼 필리핀 도박장 자금으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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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5-07 19:00:20
    • 수정2019-05-07 19: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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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 오늘 밤 통화…‘北 발사체’ 논의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밤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해 북한의 발사체 발사와 관련한 대책을 논의합니다. 국방부는 북한의 발사는 미사일 도발보다는 화력 타격 훈련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문무일 “수사 개시·종결권 구분돼야”

문무일 총장이 "수사의 개시와 종결이 구분돼야 국민의 기본권이 온전히 보호될 수 있다"며 수사권 조정안에 대한 반대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3기 신도시’ 고양·부천 추가 지정…11만 호 공급

3기 신도시로 경기 고양과 부천 등이 추가로 지정돼 주택 11만 호가 건설됩니다. 주택시장 안정화를 위한 3기 신도시의 큰 그림이 확정됐습니다.

신발 밑창·속옷에 숨겨…천억 원대 외화 밀반출

신발 밑창이나 속옷에 숨겨 외화를 밀반출해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270여 차례에 걸쳐 천억 원대의 외화가 밀반출돼 필리핀 도박장 자금으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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