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트럼프·아베 북핵 논의…“FFVD 의지 재확인”

입력 2019.05.07 (20:31) 수정 2019.05.07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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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신형 전술유도무기를 발사한 이후,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일본 총리가 전화 통화를 갖고 북핵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백악관은 두 정상이 특히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 이른바 FFVD 달성 방법에 대해 의견 일치를 재확인했다고 밝혔고, 아베 총리도 기자들에게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 관련 이야기를 나눴다고 말했습니다.

[아베/일본 총리 : "앞으로도 일본과 미국이 완전히 일치해 대응하기로 인식을 함께했습니다."]

이와야 다케시 일본 방위상은 한일 간 초계기-레이더 갈등에도 불구하고, 북한의 발사체와 관련해 한-미-일 3국의 연대는 확고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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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5-07 20:32:13
    • 수정2019-05-07 20:3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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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신형 전술유도무기를 발사한 이후,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일본 총리가 전화 통화를 갖고 북핵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백악관은 두 정상이 특히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 이른바 FFVD 달성 방법에 대해 의견 일치를 재확인했다고 밝혔고, 아베 총리도 기자들에게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 관련 이야기를 나눴다고 말했습니다.

[아베/일본 총리 : "앞으로도 일본과 미국이 완전히 일치해 대응하기로 인식을 함께했습니다."]

이와야 다케시 일본 방위상은 한일 간 초계기-레이더 갈등에도 불구하고, 북한의 발사체와 관련해 한-미-일 3국의 연대는 확고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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