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서 ‘마못’ 생간 먹은 남녀 사망

입력 2019.05.08 (10:42) 수정 2019.05.08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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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에서 다람쥐과 동물인 '마못'의 생간을 먹은 남녀가 숨졌습니다.

마못의 생간은 몽골 현지에서 보양식으로 여겨지는데요.

검역 당국은 숨진 남녀와 접촉한 118명을 격리시키고 항생제를 투여했는데, 한국인 관광객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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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몽골서 ‘마못’ 생간 먹은 남녀 사망
    • 입력 2019-05-08 10:44:58
    • 수정2019-05-08 13:28:17
    지구촌뉴스
몽골에서 다람쥐과 동물인 '마못'의 생간을 먹은 남녀가 숨졌습니다.

마못의 생간은 몽골 현지에서 보양식으로 여겨지는데요.

검역 당국은 숨진 남녀와 접촉한 118명을 격리시키고 항생제를 투여했는데, 한국인 관광객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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