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휘발유 평균가격 리터당 1,600원 넘어서

입력 2019.05.08 (12:16) 수정 2019.05.08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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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세 인하 폭 축소 이튿날인 오늘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오른 오전 9시 기준 서울 주유소 보통 휘발유 평균가격은 ℓ당 1,603.09원으로 전날보다 6.95원 인상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 휘발유 가격이 천600원을 돌파한 건 지난해 11월 28일 이후 5개월여 만입니다.

오늘 오름폭을 보면 전국 휘발유 가격은 유류세 인상분 65원의 49.3%, 서울 휘발유 가격은 60.0%를 반영했습니다.

경유 가격은 전국 평균 ℓ당 5.66원, 서울 평균 ℓ당 3.88원 올라 각각 1,379.07원, 1,470.72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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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휘발유 평균가격 리터당 1,600원 넘어서
    • 입력 2019-05-08 12:21:28
    • 수정2019-05-08 13: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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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세 인하 폭 축소 이튿날인 오늘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오른 오전 9시 기준 서울 주유소 보통 휘발유 평균가격은 ℓ당 1,603.09원으로 전날보다 6.95원 인상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 휘발유 가격이 천600원을 돌파한 건 지난해 11월 28일 이후 5개월여 만입니다.

오늘 오름폭을 보면 전국 휘발유 가격은 유류세 인상분 65원의 49.3%, 서울 휘발유 가격은 60.0%를 반영했습니다.

경유 가격은 전국 평균 ℓ당 5.66원, 서울 평균 ℓ당 3.88원 올라 각각 1,379.07원, 1,470.72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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