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방탄소년단 지민, 저소득층 학생들 위해 1억 원 기부
입력 2019.05.09 (06:51)
수정 2019.05.09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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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타 방탄소년단이 이번에는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통 크고 배려 깊은 선행으로 화젭니다.
부산시교육청은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 씨가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아버지 박현수 씨를 통해 1억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선행은 당초 지민 씨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됐지만 얼마 전 SNS에 부산시교육청의 기부금 관련 문서가 공개되며 뒤늦게 알려져 '숨은 미담'으로 입소문을 탔습니다.
부산 출신인 지민 씨는 초중고교를 모두 부산에서 다니고 졸업했는데요, 교육청은 지민 씨의 기부금을 그의 모교인 부산예술고등학교를 비롯한 지역 내 16개 학교의 학생복지와 저소득층 학생 식비 지원 등에 사용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부산시교육청은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 씨가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아버지 박현수 씨를 통해 1억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선행은 당초 지민 씨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됐지만 얼마 전 SNS에 부산시교육청의 기부금 관련 문서가 공개되며 뒤늦게 알려져 '숨은 미담'으로 입소문을 탔습니다.
부산 출신인 지민 씨는 초중고교를 모두 부산에서 다니고 졸업했는데요, 교육청은 지민 씨의 기부금을 그의 모교인 부산예술고등학교를 비롯한 지역 내 16개 학교의 학생복지와 저소득층 학생 식비 지원 등에 사용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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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광장] 방탄소년단 지민, 저소득층 학생들 위해 1억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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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09 06:54:24
- 수정2019-05-09 06:57:24
글로벌 스타 방탄소년단이 이번에는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통 크고 배려 깊은 선행으로 화젭니다.
부산시교육청은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 씨가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아버지 박현수 씨를 통해 1억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선행은 당초 지민 씨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됐지만 얼마 전 SNS에 부산시교육청의 기부금 관련 문서가 공개되며 뒤늦게 알려져 '숨은 미담'으로 입소문을 탔습니다.
부산 출신인 지민 씨는 초중고교를 모두 부산에서 다니고 졸업했는데요, 교육청은 지민 씨의 기부금을 그의 모교인 부산예술고등학교를 비롯한 지역 내 16개 학교의 학생복지와 저소득층 학생 식비 지원 등에 사용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부산시교육청은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 씨가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아버지 박현수 씨를 통해 1억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선행은 당초 지민 씨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됐지만 얼마 전 SNS에 부산시교육청의 기부금 관련 문서가 공개되며 뒤늦게 알려져 '숨은 미담'으로 입소문을 탔습니다.
부산 출신인 지민 씨는 초중고교를 모두 부산에서 다니고 졸업했는데요, 교육청은 지민 씨의 기부금을 그의 모교인 부산예술고등학교를 비롯한 지역 내 16개 학교의 학생복지와 저소득층 학생 식비 지원 등에 사용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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