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유럽축구연맹컵 8강 2차전에서 스코틀랜드의 셀틱이 잉글랜드의 리버풀을 꺾고 29년 만에 4강진출을 이루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정화 기자입니다.
⊙기자: 영국 내전이라 불릴만큼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집니다.
먼저 상대의 골문을 연 팀은 원정팀 셀틱.
전반 45분 톰슨이 프리킥을 성공시킵니다.
셀틱은 종료 9분 전 하트슨의 중거리슛으로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이로써 셀틱은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리버풀을 제치고 29년 만에 첫 4강 무대를 밟았습니다.
이탈리아의 라치오도 터키의 베시크타스를 꺾고 4강에 합류했습니다.
라치오는 경기 시작 10분도 안 돼 두 골을 내리 뽑으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습니다.
베시크타스는 종료 직전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쳐 4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KBS뉴스 이정화입니다.
해외스포츠 이정화 기자입니다.
⊙기자: 영국 내전이라 불릴만큼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집니다.
먼저 상대의 골문을 연 팀은 원정팀 셀틱.
전반 45분 톰슨이 프리킥을 성공시킵니다.
셀틱은 종료 9분 전 하트슨의 중거리슛으로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이로써 셀틱은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리버풀을 제치고 29년 만에 첫 4강 무대를 밟았습니다.
이탈리아의 라치오도 터키의 베시크타스를 꺾고 4강에 합류했습니다.
라치오는 경기 시작 10분도 안 돼 두 골을 내리 뽑으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습니다.
베시크타스는 종료 직전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쳐 4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KBS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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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틱, 감격의 4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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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3-03-21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유럽축구연맹컵 8강 2차전에서 스코틀랜드의 셀틱이 잉글랜드의 리버풀을 꺾고 29년 만에 4강진출을 이루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정화 기자입니다.
⊙기자: 영국 내전이라 불릴만큼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집니다.
먼저 상대의 골문을 연 팀은 원정팀 셀틱.
전반 45분 톰슨이 프리킥을 성공시킵니다.
셀틱은 종료 9분 전 하트슨의 중거리슛으로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이로써 셀틱은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리버풀을 제치고 29년 만에 첫 4강 무대를 밟았습니다.
이탈리아의 라치오도 터키의 베시크타스를 꺾고 4강에 합류했습니다.
라치오는 경기 시작 10분도 안 돼 두 골을 내리 뽑으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습니다.
베시크타스는 종료 직전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쳐 4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KBS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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