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 이라크전에서 첨단무기를 이용한 미군의 단계적 심리전은 이라크의 초반기세를 꺾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최규식 기자입니다.
⊙기자: 귀신잡는 미사일 토마호크가 이틀째 이라크 지도부의 은신처를 유린했습니다.
미군은 위성을 이용한 정보력과 첨단항법기술이 가미된 미사일 기술 하나로 초반 전세를 잡았습니다.
전쟁 이틀째 미군은 지상전 전개와 함께 신형폭탄의 실험장면을 공개했습니다.
8000톤의 고성능 폭약으로 만들어진 이 폭탄의 별명은 어머니, 폭발 뒤 지상 3km까지 치솟아오르는 버섯구름이 치명적 파괴력을 가진 핵무기와 맞먹는다는 데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럼즈펠드(미 국방장관): 이번 전쟁은 예전의 전쟁과는 다를 것입니다.
모든 면에서 예상을 초월할 것입니다.
⊙기자: 폭발 때 발생하는 엄청난 전자파로 적의 통신지휘체계를 마비시키는 전자기폭탄과 지하벙커 파괴에 사용되는 벙커버스터도 미군이 숨겨놓은 카드 가운데 하나입니다.
여기에 무인정찰기 프레데터호와 정찰용 로봇 팩봇 그리고 스텔스기 같은 첨단폭격기가 가세하면서 이라크군의 저항 의지를 꺾어놓고 있습니다.
KBS뉴스 최규식입니다.
최규식 기자입니다.
⊙기자: 귀신잡는 미사일 토마호크가 이틀째 이라크 지도부의 은신처를 유린했습니다.
미군은 위성을 이용한 정보력과 첨단항법기술이 가미된 미사일 기술 하나로 초반 전세를 잡았습니다.
전쟁 이틀째 미군은 지상전 전개와 함께 신형폭탄의 실험장면을 공개했습니다.
8000톤의 고성능 폭약으로 만들어진 이 폭탄의 별명은 어머니, 폭발 뒤 지상 3km까지 치솟아오르는 버섯구름이 치명적 파괴력을 가진 핵무기와 맞먹는다는 데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럼즈펠드(미 국방장관): 이번 전쟁은 예전의 전쟁과는 다를 것입니다.
모든 면에서 예상을 초월할 것입니다.
⊙기자: 폭발 때 발생하는 엄청난 전자파로 적의 통신지휘체계를 마비시키는 전자기폭탄과 지하벙커 파괴에 사용되는 벙커버스터도 미군이 숨겨놓은 카드 가운데 하나입니다.
여기에 무인정찰기 프레데터호와 정찰용 로봇 팩봇 그리고 스텔스기 같은 첨단폭격기가 가세하면서 이라크군의 저항 의지를 꺾어놓고 있습니다.
KBS뉴스 최규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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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라크전은 첨단무기 시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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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3-03-21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이번 이라크전에서 첨단무기를 이용한 미군의 단계적 심리전은 이라크의 초반기세를 꺾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최규식 기자입니다.
⊙기자: 귀신잡는 미사일 토마호크가 이틀째 이라크 지도부의 은신처를 유린했습니다.
미군은 위성을 이용한 정보력과 첨단항법기술이 가미된 미사일 기술 하나로 초반 전세를 잡았습니다.
전쟁 이틀째 미군은 지상전 전개와 함께 신형폭탄의 실험장면을 공개했습니다.
8000톤의 고성능 폭약으로 만들어진 이 폭탄의 별명은 어머니, 폭발 뒤 지상 3km까지 치솟아오르는 버섯구름이 치명적 파괴력을 가진 핵무기와 맞먹는다는 데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럼즈펠드(미 국방장관): 이번 전쟁은 예전의 전쟁과는 다를 것입니다.
모든 면에서 예상을 초월할 것입니다.
⊙기자: 폭발 때 발생하는 엄청난 전자파로 적의 통신지휘체계를 마비시키는 전자기폭탄과 지하벙커 파괴에 사용되는 벙커버스터도 미군이 숨겨놓은 카드 가운데 하나입니다.
여기에 무인정찰기 프레데터호와 정찰용 로봇 팩봇 그리고 스텔스기 같은 첨단폭격기가 가세하면서 이라크군의 저항 의지를 꺾어놓고 있습니다.
KBS뉴스 최규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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