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철자 하나가 없네…호주 50달러 신권서 오타 발견
입력 2019.05.10 (06:51)
수정 2019.05.1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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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부터 유통 중인 호주 50달러 신권 지폐에 인쇄된 글자 가운데 오타가 있는 것으로 밝혀져 화제입니다.
지폐에서 발견된 오타는 호주의 한 라디오 방송국이 찾아내 이를 소셜 미디어에 게시하면서 처음 알려졌는데요.
육안으로는 보기 힘든 지폐 위의 글귀 중 책임을 뜻하는 영어단어 'RESPONSIBILITY'에서 철자 'I(아이)' 하나가 빠진 채 잘못 인쇄됐다고 합니다.
이에 호주 중앙은행은 최근 발행한 50달러, 4,600만 장에 인쇄 오류가 있었음을 인정하고 다음 인쇄 때 이를 정확히 수정해서 발행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지폐에서 발견된 오타는 호주의 한 라디오 방송국이 찾아내 이를 소셜 미디어에 게시하면서 처음 알려졌는데요.
육안으로는 보기 힘든 지폐 위의 글귀 중 책임을 뜻하는 영어단어 'RESPONSIBILITY'에서 철자 'I(아이)' 하나가 빠진 채 잘못 인쇄됐다고 합니다.
이에 호주 중앙은행은 최근 발행한 50달러, 4,600만 장에 인쇄 오류가 있었음을 인정하고 다음 인쇄 때 이를 정확히 수정해서 발행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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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광장] 철자 하나가 없네…호주 50달러 신권서 오타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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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10 06:57:26
- 수정2019-05-10 07:00:45
![](/data/news/2019/05/10/4197902_290.jpg)
지난해 10월부터 유통 중인 호주 50달러 신권 지폐에 인쇄된 글자 가운데 오타가 있는 것으로 밝혀져 화제입니다.
지폐에서 발견된 오타는 호주의 한 라디오 방송국이 찾아내 이를 소셜 미디어에 게시하면서 처음 알려졌는데요.
육안으로는 보기 힘든 지폐 위의 글귀 중 책임을 뜻하는 영어단어 'RESPONSIBILITY'에서 철자 'I(아이)' 하나가 빠진 채 잘못 인쇄됐다고 합니다.
이에 호주 중앙은행은 최근 발행한 50달러, 4,600만 장에 인쇄 오류가 있었음을 인정하고 다음 인쇄 때 이를 정확히 수정해서 발행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지폐에서 발견된 오타는 호주의 한 라디오 방송국이 찾아내 이를 소셜 미디어에 게시하면서 처음 알려졌는데요.
육안으로는 보기 힘든 지폐 위의 글귀 중 책임을 뜻하는 영어단어 'RESPONSIBILITY'에서 철자 'I(아이)' 하나가 빠진 채 잘못 인쇄됐다고 합니다.
이에 호주 중앙은행은 최근 발행한 50달러, 4,600만 장에 인쇄 오류가 있었음을 인정하고 다음 인쇄 때 이를 정확히 수정해서 발행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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