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어벤져스’ 만든 美 마블, ‘성 소수자’ 캐릭터 탄생 예고
입력 2019.05.10 (06:54)
수정 2019.05.10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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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히어로의 산실 할리우드 마블 스튜디오가, 이번엔 '성 소수자' 캐릭터를 선보입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만든 조 루소와 앤서니 루소 감독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앞으로 개봉할 마블 영화에 '성 소수자' 캐릭터가 등장할 것임을 직접 밝혔습니다.
특히 조 루소 감독은 최근 개봉한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남성 성 소수자' 역할로 등장하기도 했는데요.
그는 자신이 연기한 '성 소수자'는 비록 단역이었지만 다음 작품 속 성 소수자는 비중 있는 캐릭터가 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외신들은 영화 '블랙 팬서'로 흑인 히어로를, '캡틴 마블'에선 여성 히어로를 각각 선보인 마블이 또 한 번 다양성에 집중하고 있다며 당분간 새로운 캐릭터 탄생이 이어질 거로 전망했습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만든 조 루소와 앤서니 루소 감독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앞으로 개봉할 마블 영화에 '성 소수자' 캐릭터가 등장할 것임을 직접 밝혔습니다.
특히 조 루소 감독은 최근 개봉한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남성 성 소수자' 역할로 등장하기도 했는데요.
그는 자신이 연기한 '성 소수자'는 비록 단역이었지만 다음 작품 속 성 소수자는 비중 있는 캐릭터가 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외신들은 영화 '블랙 팬서'로 흑인 히어로를, '캡틴 마블'에선 여성 히어로를 각각 선보인 마블이 또 한 번 다양성에 집중하고 있다며 당분간 새로운 캐릭터 탄생이 이어질 거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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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광장] ‘어벤져스’ 만든 美 마블, ‘성 소수자’ 캐릭터 탄생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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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10 07:03:21
- 수정2019-05-10 07:06:58
슈퍼 히어로의 산실 할리우드 마블 스튜디오가, 이번엔 '성 소수자' 캐릭터를 선보입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만든 조 루소와 앤서니 루소 감독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앞으로 개봉할 마블 영화에 '성 소수자' 캐릭터가 등장할 것임을 직접 밝혔습니다.
특히 조 루소 감독은 최근 개봉한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남성 성 소수자' 역할로 등장하기도 했는데요.
그는 자신이 연기한 '성 소수자'는 비록 단역이었지만 다음 작품 속 성 소수자는 비중 있는 캐릭터가 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외신들은 영화 '블랙 팬서'로 흑인 히어로를, '캡틴 마블'에선 여성 히어로를 각각 선보인 마블이 또 한 번 다양성에 집중하고 있다며 당분간 새로운 캐릭터 탄생이 이어질 거로 전망했습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만든 조 루소와 앤서니 루소 감독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앞으로 개봉할 마블 영화에 '성 소수자' 캐릭터가 등장할 것임을 직접 밝혔습니다.
특히 조 루소 감독은 최근 개봉한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남성 성 소수자' 역할로 등장하기도 했는데요.
그는 자신이 연기한 '성 소수자'는 비록 단역이었지만 다음 작품 속 성 소수자는 비중 있는 캐릭터가 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외신들은 영화 '블랙 팬서'로 흑인 히어로를, '캡틴 마블'에선 여성 히어로를 각각 선보인 마블이 또 한 번 다양성에 집중하고 있다며 당분간 새로운 캐릭터 탄생이 이어질 거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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