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스타디움 투어’ BTS, 일거수일투족 연일 화제

입력 2019.05.10 (08:28) 수정 2019.05.1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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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스타디움 투어를 시작한 방탄소년단의 일거수일투족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지난 4일, 미국 LA 로즈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방탄소년단.

특히 이날 공연엔 미국에서 주목받고 있는 가수 칼리드가 공연장을 찾아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방탄소년단의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는데요.

뿐만 아니라 90년대 전설적인 팝 그룹인 ‘보이즈 투 맨’의 멤버 숀 스톡맨은 지민 씨의 솔로곡을 한국어로 따라 부르는 영상을 SNS에 공개하며 팬심을 드러냈습니다.

[숀 스톡맨 : "이 모든 건 우연이 아냐 그냥 그냥 나의 느낌으로~ 온 세상이 어제완 달라 그냥 그냥 ♬"]

또한, 류현진 선수의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멤버 슈가가 LA다저스 홈구장을 찾은 것도 화제였는데요.

경기 도중, 류현진 선수의 유니폼을 입고 응원하는 모습이 중계화면에 잡히기도 했습니다.

경기 종료 후 LA다저스는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여기에 있다!”며 두 사람이 만나는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류현진 : "대스타가 여기까지 오셔서!"]

[슈가 : "(제가) 왔는데 완봉을 하셔서."]

오는 7월까지 월드 투어를 이어갈 방탄소년단의 다음 공연지는 미국 시카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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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스타디움 투어를 시작한 방탄소년단의 일거수일투족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지난 4일, 미국 LA 로즈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방탄소년단.

특히 이날 공연엔 미국에서 주목받고 있는 가수 칼리드가 공연장을 찾아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방탄소년단의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는데요.

뿐만 아니라 90년대 전설적인 팝 그룹인 ‘보이즈 투 맨’의 멤버 숀 스톡맨은 지민 씨의 솔로곡을 한국어로 따라 부르는 영상을 SNS에 공개하며 팬심을 드러냈습니다.

[숀 스톡맨 : "이 모든 건 우연이 아냐 그냥 그냥 나의 느낌으로~ 온 세상이 어제완 달라 그냥 그냥 ♬"]

또한, 류현진 선수의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멤버 슈가가 LA다저스 홈구장을 찾은 것도 화제였는데요.

경기 도중, 류현진 선수의 유니폼을 입고 응원하는 모습이 중계화면에 잡히기도 했습니다.

경기 종료 후 LA다저스는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여기에 있다!”며 두 사람이 만나는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류현진 : "대스타가 여기까지 오셔서!"]

[슈가 : "(제가) 왔는데 완봉을 하셔서."]

오는 7월까지 월드 투어를 이어갈 방탄소년단의 다음 공연지는 미국 시카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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