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드럼통 타고 대서양 횡단…72살 할아버지의 도전 정신
입력 2019.05.10 (10:53)
수정 2019.05.1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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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부터 엔진도 없는 '드럼통 캡슐'을 타고 해류와 바람에만 의존해 나 홀로 대서양 횡단에 도전했던 노인이 결국 목표를 이뤘습니다.
주인공은 72세 프랑스인 '장 자크 사뱅' 씨.
그는 지난 12월 말, 모로코 서부의 한 섬에서 특수 제작된 주황빛 '드럼통 캡슐'에 몸을 싣고 4,500km에 달하는 대장정에 나섰습니다.
'노인의 무모한 여행'으로 평가받던 그의 도전은 4개월여 만인 지난 3일, 목적지인 카리브 해의 한 섬에 무사히 도착하는 것으로 성공을 거뒀습니다.
주인공은 72세 프랑스인 '장 자크 사뱅' 씨.
그는 지난 12월 말, 모로코 서부의 한 섬에서 특수 제작된 주황빛 '드럼통 캡슐'에 몸을 싣고 4,500km에 달하는 대장정에 나섰습니다.
'노인의 무모한 여행'으로 평가받던 그의 도전은 4개월여 만인 지난 3일, 목적지인 카리브 해의 한 섬에 무사히 도착하는 것으로 성공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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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드럼통 타고 대서양 횡단…72살 할아버지의 도전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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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10 11:08:16
- 수정2019-05-10 11:21:20
지난해 말부터 엔진도 없는 '드럼통 캡슐'을 타고 해류와 바람에만 의존해 나 홀로 대서양 횡단에 도전했던 노인이 결국 목표를 이뤘습니다.
주인공은 72세 프랑스인 '장 자크 사뱅' 씨.
그는 지난 12월 말, 모로코 서부의 한 섬에서 특수 제작된 주황빛 '드럼통 캡슐'에 몸을 싣고 4,500km에 달하는 대장정에 나섰습니다.
'노인의 무모한 여행'으로 평가받던 그의 도전은 4개월여 만인 지난 3일, 목적지인 카리브 해의 한 섬에 무사히 도착하는 것으로 성공을 거뒀습니다.
주인공은 72세 프랑스인 '장 자크 사뱅' 씨.
그는 지난 12월 말, 모로코 서부의 한 섬에서 특수 제작된 주황빛 '드럼통 캡슐'에 몸을 싣고 4,500km에 달하는 대장정에 나섰습니다.
'노인의 무모한 여행'으로 평가받던 그의 도전은 4개월여 만인 지난 3일, 목적지인 카리브 해의 한 섬에 무사히 도착하는 것으로 성공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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