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첼시 유로파리그 결승 진출…프리미어리그 맞대결 성사

입력 2019.05.10 (21:52) 수정 2019.05.10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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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은 토트넘과 리버풀이 만나며 잉글랜드 팀의 맞대결이 성사되었는데요.

유로파리그에서도 아스널과 첼시가 나란히 결승에 오르며 프리미어리그의 강세가 이어졌습니다.

전반 17분, 오바메양의 한 박자 빠른 슛! 그대로 골문으로 빨려 들어가며 발렌시아의 추격에 찬물을 뿌립니다.

2대2로 맞선 후반 24분, 이번에도 오바메양이 해결사로 나섭니다.

경기 종료 직전 해트트릭까지 완성하며 오바메양이 아스널을 19년 만에 유로파리그 결승으로 이끕니다.

승부차기로 이어진 첼시와 프랑크푸르트의 유로파리그 4강 2차전.

아스필리쿠에타, 슛! 골키퍼에 막힙니다.

하지만 첼시엔 케파가 있었는데요.

프랑크푸르트 슈팅을 연달아 막아내며 첼시에게 유로파리그 결승을 선물합니다.

이로써 토트넘과 리버풀의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 이어, 유로파리그까지 프리미어리그 팀들이 장악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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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스널·첼시 유로파리그 결승 진출…프리미어리그 맞대결 성사
    • 입력 2019-05-10 21:54:16
    • 수정2019-05-10 2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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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은 토트넘과 리버풀이 만나며 잉글랜드 팀의 맞대결이 성사되었는데요.

유로파리그에서도 아스널과 첼시가 나란히 결승에 오르며 프리미어리그의 강세가 이어졌습니다.

전반 17분, 오바메양의 한 박자 빠른 슛! 그대로 골문으로 빨려 들어가며 발렌시아의 추격에 찬물을 뿌립니다.

2대2로 맞선 후반 24분, 이번에도 오바메양이 해결사로 나섭니다.

경기 종료 직전 해트트릭까지 완성하며 오바메양이 아스널을 19년 만에 유로파리그 결승으로 이끕니다.

승부차기로 이어진 첼시와 프랑크푸르트의 유로파리그 4강 2차전.

아스필리쿠에타, 슛! 골키퍼에 막힙니다.

하지만 첼시엔 케파가 있었는데요.

프랑크푸르트 슈팅을 연달아 막아내며 첼시에게 유로파리그 결승을 선물합니다.

이로써 토트넘과 리버풀의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 이어, 유로파리그까지 프리미어리그 팀들이 장악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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