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먼지 위에서 탄생한 ‘아담의 창조’

입력 2019.05.13 (10:53) 수정 2019.05.1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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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먼지로 뒤덮인 자동차 뒷유리창을 캔버스 삼아 작은 붓 하나와 바람만을 사용해 그림을 그려내는 예술가!

노르웨이 출신의 '디노 토믹' 씨 솜씨인데요.

그가 하루 꼬박 작품활동에 매진한 끝에, 먼지투성이 유리창 위엔 걸작 '아담의 창조'를 세밀하게 모사한 작품이 새겨졌습니다.

한동안 작품을 둘러보던 예술가, 돌연 물을 끼얹어 지워버리는데요.

아까운 마음이 드는 건 그만큼 작품이 멋져서겠죠.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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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먼지 위에서 탄생한 ‘아담의 창조’
    • 입력 2019-05-13 11:03:12
    • 수정2019-05-13 11: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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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먼지로 뒤덮인 자동차 뒷유리창을 캔버스 삼아 작은 붓 하나와 바람만을 사용해 그림을 그려내는 예술가!

노르웨이 출신의 '디노 토믹' 씨 솜씨인데요.

그가 하루 꼬박 작품활동에 매진한 끝에, 먼지투성이 유리창 위엔 걸작 '아담의 창조'를 세밀하게 모사한 작품이 새겨졌습니다.

한동안 작품을 둘러보던 예술가, 돌연 물을 끼얹어 지워버리는데요.

아까운 마음이 드는 건 그만큼 작품이 멋져서겠죠.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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