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록밴드 라디오 헤드 보컬 ‘톰 요크’ 첫 단독 내한공연

입력 2019.05.15 (06:55) 수정 2019.05.15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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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록밴드 라디오 헤드의 보컬 '톰 요크'가 올여름 한국 팬들을 만납니다.

톰 요크는 오는 7월 28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그는 2012년 국내 록 페스티벌에 라디오 헤드로 초청된 적은 있지만, 솔로 콘서트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1992년 라디오 헤드로 데뷔한 톰 요크는 지난 2006년부터 밴드와 솔로 활동을 병행해 왔는데요.

그의 솔로 1집 앨범 '이레이저'는 2007년 그래미상 시상식에서 베스트 얼터너티브 앨범 부문의 후보에 오르는가 하면, 2014년 발표한 솔로 2집은 미국 롤링스톤지가 뽑은 그해의 베스트 앨범 30개 중 하나로 선정되는 등 솔로 가수로서도 높은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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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록밴드 라디오 헤드 보컬 ‘톰 요크’ 첫 단독 내한공연
    • 입력 2019-05-15 06:58:17
    • 수정2019-05-15 08:08:43
    뉴스광장 1부
세계적 록밴드 라디오 헤드의 보컬 '톰 요크'가 올여름 한국 팬들을 만납니다.

톰 요크는 오는 7월 28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그는 2012년 국내 록 페스티벌에 라디오 헤드로 초청된 적은 있지만, 솔로 콘서트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1992년 라디오 헤드로 데뷔한 톰 요크는 지난 2006년부터 밴드와 솔로 활동을 병행해 왔는데요.

그의 솔로 1집 앨범 '이레이저'는 2007년 그래미상 시상식에서 베스트 얼터너티브 앨범 부문의 후보에 오르는가 하면, 2014년 발표한 솔로 2집은 미국 롤링스톤지가 뽑은 그해의 베스트 앨범 30개 중 하나로 선정되는 등 솔로 가수로서도 높은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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