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中 아프리카 돼지열병 피해 축소 의혹
입력 2019.05.16 (07:28)
수정 2019.05.16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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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아프리카 돼지열병 피해 관련 통계가 실제보다 축소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미국 CNN이 보도했습니다.
농장주들은 공무원들이 책임을 회피하려고 피해 사실을 무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공식 통계보다 피해 규모가 더 클 수 있다고 주장했는데요.
네덜란드 은행 라보뱅크는 올해 중국 돼지의 3분의 1인 2억 마리가 열병에 걸려 죽을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이는 미국과 유럽의 모든 돼지를 합친 규모입니다.
농장주들은 공무원들이 책임을 회피하려고 피해 사실을 무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공식 통계보다 피해 규모가 더 클 수 있다고 주장했는데요.
네덜란드 은행 라보뱅크는 올해 중국 돼지의 3분의 1인 2억 마리가 열병에 걸려 죽을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이는 미국과 유럽의 모든 돼지를 합친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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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中 아프리카 돼지열병 피해 축소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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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16 07:32:24
- 수정2019-05-16 07:37:35
중국의 아프리카 돼지열병 피해 관련 통계가 실제보다 축소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미국 CNN이 보도했습니다.
농장주들은 공무원들이 책임을 회피하려고 피해 사실을 무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공식 통계보다 피해 규모가 더 클 수 있다고 주장했는데요.
네덜란드 은행 라보뱅크는 올해 중국 돼지의 3분의 1인 2억 마리가 열병에 걸려 죽을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이는 미국과 유럽의 모든 돼지를 합친 규모입니다.
농장주들은 공무원들이 책임을 회피하려고 피해 사실을 무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공식 통계보다 피해 규모가 더 클 수 있다고 주장했는데요.
네덜란드 은행 라보뱅크는 올해 중국 돼지의 3분의 1인 2억 마리가 열병에 걸려 죽을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이는 미국과 유럽의 모든 돼지를 합친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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