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무일 “직접 수사 대폭 축소·수사 착수 분권화”

입력 2019.05.16 (09:44) 수정 2019.05.1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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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 수사권 조정안을 공개적으로 비판한 문무일 검찰총장이 조금전 대검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검찰의 직접수사를 대폭 축소하고, 수사 착수 기능의 분권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총장은 "검찰부터 형사사법체계의 민주적 원칙에 부합하도록 조직과 기능을 바꾸겠다"며 "검찰의 직접 수사를 대폭 축소하고, 수사 착수 기능의 분권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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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무일 “직접 수사 대폭 축소·수사 착수 분권화”
    • 입력 2019-05-16 09:45:20
    • 수정2019-05-16 09: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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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 수사권 조정안을 공개적으로 비판한 문무일 검찰총장이 조금전 대검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검찰의 직접수사를 대폭 축소하고, 수사 착수 기능의 분권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총장은 "검찰부터 형사사법체계의 민주적 원칙에 부합하도록 조직과 기능을 바꾸겠다"며 "검찰의 직접 수사를 대폭 축소하고, 수사 착수 기능의 분권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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