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김해신공항 기본계획을 강행하겠다는
내용의 공문을 경상남도와 부산, 울산시에
각각 보냈습니다.
국토부는 공문에서
김해신공항 사업을 기본계획대로 강행하겠다며,
부·울·경 검증단의 검증 보고서와
참여 전문가 명단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경상남도와 부산, 울산시 등은
국토부에 고시절차 중단을 요구하고,
공동 대응책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앞서 지난달 검증단은 최종 보고회를 열고,
김해신공항 기본계획이 소음 문제는 물론,
안전과 확장성 부족 등으로
그대로 추진해서는 안 된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김해신공항 기본계획을 강행하겠다는
내용의 공문을 경상남도와 부산, 울산시에
각각 보냈습니다.
국토부는 공문에서
김해신공항 사업을 기본계획대로 강행하겠다며,
부·울·경 검증단의 검증 보고서와
참여 전문가 명단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경상남도와 부산, 울산시 등은
국토부에 고시절차 중단을 요구하고,
공동 대응책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앞서 지난달 검증단은 최종 보고회를 열고,
김해신공항 기본계획이 소음 문제는 물론,
안전과 확장성 부족 등으로
그대로 추진해서는 안 된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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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부, "김해신공항 계획대로 강행" 공문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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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16 15:28:50
국토교통부가
김해신공항 기본계획을 강행하겠다는
내용의 공문을 경상남도와 부산, 울산시에
각각 보냈습니다.
국토부는 공문에서
김해신공항 사업을 기본계획대로 강행하겠다며,
부·울·경 검증단의 검증 보고서와
참여 전문가 명단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경상남도와 부산, 울산시 등은
국토부에 고시절차 중단을 요구하고,
공동 대응책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앞서 지난달 검증단은 최종 보고회를 열고,
김해신공항 기본계획이 소음 문제는 물론,
안전과 확장성 부족 등으로
그대로 추진해서는 안 된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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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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