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제정 참여 '강영호 선생' 포상 청원

입력 2019.05.03 (10: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방정환 선생 등과 함께
어린이날 제정에 참여한 진주 소년운동가
우촌 강영호 선생을 포상할 것을
진주시민들이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향토사학자 추경화 씨와
강영호 선생의 직계 손자인 강기동 씨 등
시민 20여 명은 국가 보훈처에
강영호 선생을 포상할 것을 요청하는
청원서를 보냈습니다.
강영호 선생은
1923년 일본 유학시절 방정환 선생 등과 함께
어린이를 위한 색동회를 조직한 후
어린이날 행사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어린이날 제정 참여 '강영호 선생' 포상 청원
    • 입력 2019-05-16 15:29:17
    진주
방정환 선생 등과 함께 어린이날 제정에 참여한 진주 소년운동가 우촌 강영호 선생을 포상할 것을 진주시민들이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향토사학자 추경화 씨와 강영호 선생의 직계 손자인 강기동 씨 등 시민 20여 명은 국가 보훈처에 강영호 선생을 포상할 것을 요청하는 청원서를 보냈습니다. 강영호 선생은 1923년 일본 유학시절 방정환 선생 등과 함께 어린이를 위한 색동회를 조직한 후 어린이날 행사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