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미국, 수입차 관세 결정 6개월 연기…한국은 제외될 듯

입력 2019.05.16 (20:30) 수정 2019.05.16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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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오는 18일로 예정했던 수입 자동차에 대한 고율 관세 부과 결정을 최장 6개월 연장할 것이라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자동차 관세의 주요 대상인 일본, 유럽연합과 무역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결정 시점을 늦춘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요,

또 블룸버그 통신이 입수한 행정 명령안에 따르면 우리나라를 포함해 캐나다, 멕시코는 관세 부과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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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5-16 20:31:43
    • 수정2019-05-16 20:5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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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오는 18일로 예정했던 수입 자동차에 대한 고율 관세 부과 결정을 최장 6개월 연장할 것이라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자동차 관세의 주요 대상인 일본, 유럽연합과 무역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결정 시점을 늦춘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요,

또 블룸버그 통신이 입수한 행정 명령안에 따르면 우리나라를 포함해 캐나다, 멕시코는 관세 부과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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