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9.05.17 (06:00) 수정 2019.05.17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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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의 전 차관 구속…“성범죄 혐의 추가 수사”

건설업자 윤중천 씨 등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 대해 법원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검찰은 김 전 차관의 성범죄 혐의에 대한 추가 수사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이재명 지사 1심서 4개 혐의 모두 무죄

이재명 경기지사가 1심 선고 공판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습니다. 법원은 '친형 강제 입원 지시' 등 이 지사에게 적용된 4개 혐의 모두 죄가 되지 않는다고 판단했습니다.

중국, 美 국채 대량 처분…2년 반 만에 최대

중국이 지난 3월 미국 국채를 2년 반 만에 최대 규모로 매도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국이 미국 국채를 미국과의 무역 갈등에 대한 보복 카드로 쓸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병천, 고등학생 아들 논문 공동 저자 등재

서울대 수의대 이병천 교수가 2012년 자신이 쓴 논문의 공동저자로 당시 고등학생인 아들의 이름을 올린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오늘도 무더위…제주·전남 해안에 비

서울과 춘천의 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도 전국에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제주도는 낮부터, 전남 해안은 밤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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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5-17 06:01:08
    • 수정2019-05-17 06:08:43
    뉴스광장 1부
김학의 전 차관 구속…“성범죄 혐의 추가 수사”

건설업자 윤중천 씨 등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 대해 법원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검찰은 김 전 차관의 성범죄 혐의에 대한 추가 수사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이재명 지사 1심서 4개 혐의 모두 무죄

이재명 경기지사가 1심 선고 공판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습니다. 법원은 '친형 강제 입원 지시' 등 이 지사에게 적용된 4개 혐의 모두 죄가 되지 않는다고 판단했습니다.

중국, 美 국채 대량 처분…2년 반 만에 최대

중국이 지난 3월 미국 국채를 2년 반 만에 최대 규모로 매도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국이 미국 국채를 미국과의 무역 갈등에 대한 보복 카드로 쓸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병천, 고등학생 아들 논문 공동 저자 등재

서울대 수의대 이병천 교수가 2012년 자신이 쓴 논문의 공동저자로 당시 고등학생인 아들의 이름을 올린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오늘도 무더위…제주·전남 해안에 비

서울과 춘천의 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도 전국에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제주도는 낮부터, 전남 해안은 밤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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